트론 새로운 시작은 그 당시에 평도 그닥에 흥행도 폭망한 영화라고 알려져있지만
의외로 흥행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였다.
1억 7천만 달러의 제작비에
4억 달러의 흥행
대박은 아니더라도 나름 본전치기는 한 수준
근데 왜 망한 영화로 알려져있지?
뭐 사실 본전치기라고 했을 뿐이지
1억 7천만 달러라는게 앵간한 블록버스터 뺨치는 제작비인데
그정도 제작비의 영화에 마케팅비같은 다른 비용까지 합치면 사실 더 많겠지?
전작의 컬트적인 인기에 힘입어 착수한 후속작인데 돈을 이렇게 썼다는건 결국 디즈니도 이 시리즈의 흥행에 거는 기대가 많았을거야.
근데 고작 4억만 벌어들이니 디즈니 입장에선 그닥 좋은 느낌은 아니겠지.
객관적으로 보면 폭망은 아니지만 디즈니의 기대에 비해선 실패했다고 볼 수 있는 영화지.
그래도 디즈니 랜드에 트론 어트랙션은 여전히 인기도 많다고 하니 아주 망한건 또 아닌듯?
요샌 재평가도 받고 결국 트론 아레스가 나오게되는 초석이 되기도 했으니..
근데 이번 트론 아레스는 새로운 시작보다 흥행 별로라는데요?
안돼!
오 안녕 자레드 레토
트론 아레스가 폭망하니 이젠 이것밖에 남은게 없구나!
오 안녕 자레드 레토
트론 아레스가 폭망하니 이젠 이것밖에 남은게 없구나!
미친 자레드 레토가 스컬레토였다니!
끄아악 배우 개그를 칠수있는 드립을 놓쳤어
솔직히 영화 내용 이제 기억도 안나는데 다프크 펑크는 기억남 앨범은 샀거든
기술 실증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