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인 나타2는 중국 내수 원툴 중국영화니 할리우드 얘기인 지금은 빼고...
2위. 릴로와 스티치
그냥저냥 디즈니 실사물이고 올해 할리우드 유일 10억불 돌파
3위. 마인크래프트 무비
영화 퀄은 욕박혔지만 암튼 잼민이들이 팝콘 내던지고 치킨조키를 외치며 9억달러 돌파
4위. 쥬라기 월드 리버스
이쪽 역시 욕박혔고 8억달러 돌파.
소위 말하는 '퀄리티 괜찮게 만든 영화들'은 모두 쟤네 아래에서 깔개노릇하고 있음.
그마저도 다들 귀멸에 밀려났고.
...
좀 노골적으로 평하면
퀄리티고 나발이고 거대 IP의 보장된 판매량이나 빨아제껴야 극장이 산다는 결론 아닌가.
솔직히 말하자면 이제 히어로물 시대는 황혼기인데 IP빨로 그나마 선전한게 아닌지...
릴로 앤 스티치, 마인크래프트, 쥬라기공원이 아래 깔개라고 했던것들과 가장 큰 차이점은 '애들이' 좋아하는것들.
보통 저러면 가족단위로 많이 봐서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데 가뜩이나 요즘 극장가에 사람들이 안와서 더더욱 저런게 반사이익을 얻은것 같다고도 함
저 라인업중 평론가 관객평 모두 극찬에 가까운건 F1이 최고인데도 그렇지...
당장 슈퍼맨도 판4도 보장 거대 IP 아님...?
??? : 할수있다 나라면
"나타2를 꺾을 유일한 희망"
그야... 사실 판4는 미국 근본픽이라 평이 후할 수 밖에 없다 생각함.
글로벌 흥행은 미진했고 미국 내수가 엄청 크지 않았나 판4는.
F1이 베이스를 깔다니 의외네
저 라인업중 평론가 관객평 모두 극찬에 가까운건 F1이 최고인데도 그렇지...
사실...판4도 마지막 시퀀스 땀시 퀄리티 괜찮다 에 껴도 될지 모르겠음ㅋㅋ 거대 ip 수혜의 예시가 아닐까.
국내평에 비해 해외평은 좋은 편이라.
F1이 깔개라인인건 진짜 의외긴 하다...
전세계적으로 이젠 좀 빡센 영화에 대한 수요가 적어진건가 진짜.
그야... 사실 판4는 미국 근본픽이라 평이 후할 수 밖에 없다 생각함.
글로벌 흥행은 미진했고 미국 내수가 엄청 크지 않았나 판4는.
나쁘지 않던데
나는 재미쪄쪄
갠적으론 중간까진 역대급이었는데
아무래도 히어로 장르의 백미인 적과의 전투에서 너무 맥이 빠지고 편리하게 진행되어버린게 많이 아쉬웠음.
당장 슈퍼맨도 판4도 보장 거대 IP 아님...?
솔직히 말하자면 이제 히어로물 시대는 황혼기인데 IP빨로 그나마 선전한게 아닌지...
히어로물 몰락기잖음. 거대 IP 소리 듣긴 좀 미묘해졌음.
판포는 특히 미국 내수 성향이 강한 편이고. 슈퍼맨도 흥행 성적표 보니까 다들 엄근진하게 '야 근데 슈퍼맨이 스파이더맨 배트맨급 1군 라인업은 아니지' 소리 듣고...
저기서 언급하는 상위권 ip중 현재 히어로물 ip가 이길수 있다고 장담 가능한 녀석은 없어
쥬라기 월드는 평가와 흥행이 꼴박해도 10억불 넘기는 괴물 체급이고,
디즈니의 네임드 실사영화는 흑어공주급 참사 아니면 평타 치면 역시 10억불 넘기는 괴물딱지임.
마인크래프트는 어린세대들 똥파워고.
뭐 그래서 쥬월4는 흥행 평이 갈리긴 함...
야 요즘 극장 불황에 8억불 오버면 잘 뽑았다 / 야 도미니언이 쳐망해도 10억불 턱걸이 걸었는데 8억 중반이 뭐가 잘한거임 등등.
??? : 할수있다 나라면
"나타2를 꺾을 유일한 희망"
아바타 3가 당연히 그래도 이길거라 생각했는데...
어떤 유게이가 아바타1 > 아바타2 하락폭 고려하면 안심할 수 없다는 얘기듣고 방심할 순 없겠더라...
듄3은 내년인가?
듄 파트1- 듄 파트2같은 관계라 이야기, 스케일 확 터뜨리기만 잘해도 잘 될거같긴함
원작 내용으론 글쎄요... 싶긴 한데
뭐 나와봐야 알긴 하겠지.
파트2때 10억불 가즈아아 하다가 7억불 선에서 컷된거 보면 그것도 모르겠지만...
+유아 or 아동은 돈이 된다
릴로 앤 스티치, 마인크래프트, 쥬라기공원이 아래 깔개라고 했던것들과 가장 큰 차이점은 '애들이' 좋아하는것들.
보통 저러면 가족단위로 많이 봐서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데 가뜩이나 요즘 극장가에 사람들이 안와서 더더욱 저런게 반사이익을 얻은것 같다고도 함
할리우드여 😥
애들취향, 혹은 씹덕취향.
히어로물은 그냥 이제 좀 지침
다크나이트급 다시 나오지 않는 이상 볼일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