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 또레나 몇년 하면서 처음으로 말딸 콘서트에 가보게 됐어요.
그런데 다들 가방에 기합을 잔뜩 넣고 준비 하더라구요.
첫 일본 콘서트에 기죽으면 안되니 굿즈 장식 가능한 가방을
저도 구매해 꾸며 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평소 부족한 덕질 때문에 굿즈수도 많이 부족하고
통일감도 전혀 없고.....
도저히 현재 가지고 있는 굿즈꾸는 꾸밀각이 보이지 않아더라구.
그래서 고민 고민 하다가....
이렇게 그림을 그려서 프린트해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로 했어요.
( 데어링 택트는 곰이 나오는 장소에서 지내며 훈련 했어요. )
짠!
프린트도 하고 코팅도 하고 DANGER 부분도 따로 프린해
붙이면서 입체감을 주려고 해봤어요.
작은 아이들도 만들었답니다.
어때요? 그럴싸 하지 않나요? ㅎㅎ
위험 말꼬리 밖에 붙여서 입체감 준게 마음에 드네요. ㅎㅎㅎ
애정캐 라이스 와 슈발그랑에게는 미안하지만
이번 콘서트는 가방에 택트 그림 넣고 참가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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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어 오타 나서 부랴부랴 수정하고
다시 뽑고 난리침 ㅠㅠ
와 이쁘다..
직접 가는거도 재밌겠다 굿즈도 사고.
콘서트 가는 보러 해외가는 사람들 참 부럽네 난 주구장창 집과 직장만 왔다갔다 하는데.. 이런거보면 교대근무 그만두고 일근만 해서 휴가쓰고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음
개고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