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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뼈로 사기치는 음식
족발사먹느니 그돈으로 삼겹살 사먹는게 나은거 같더라
한 5~10전쯤 전에 뒷다리 한족에 1.6~1.7 쯤 할때는 서민의 음식이었어. 근데 돼지가 무슨 병 걸렸다고 할때마다 미친듣이 가격올라가더니 절대 안내려욤.
와 양이 제법 많은뼈
저거 도대체 왤케 비싼거냐 씨@발
통뼈로 사기치는 음식
사기당한 탕구리
족발사먹느니 그돈으로 삼겹살 사먹는게 나은거 같더라
와 양이 제법 많은뼈
갠적으로는 치킨정도로만 싸졌으면 좋겠다
그럼 맨날 하악하악
족발은 저 콜라겐이 참 맛있더라
살은 별로야
저거 도대체 왤케 비싼거냐 씨@발
한번 돼지들 다 뒤져나갈 때 가격 비싸짐, 그 이후 돼지 ㅈ나 싸졋는데도 싸지질 않음
존나비싼데 짜증나게 가끔 존나 땡기는 그런음식..쿰척
서민들이 좋은날에 통크게 사먹을만한 음식이란 얘기임
한 5~10전쯤 전에 뒷다리 한족에 1.6~1.7 쯤 할때는 서민의 음식이었어. 근데 돼지가 무슨 병 걸렸다고 할때마다 미친듣이 가격올라가더니 절대 안내려욤.
우리나라는 가격한번올리면 내릴려고안한다 근데 국가에서 제제안하잖냐 ㅋㅋㅋ
망했어 진짜
매번 그래
뭐하나 터져서 원자제가격 영향주는거 이해하는데 왜 하락은 반영을 안하는지 ㅡㅡ
그대로 폭리가 되어버림
이제는 연차로 가격 상승시킴 어이털림
그게 다 유통단계가 존나 많이서 그럼.
한두명이 내릴려고 해도 나머지가 똘똘 뭉쳐서 보이콧함
절대로 내 돈주고는 안먹는다.
위에 고기로 좀 덮혀두고 밑에 뼈 가득
이거 진짜 이해가 안가는건데
다릿살은 돼지고기중에서 제일 싼 부위 아닌가?
그걸 삶았는데 왜 저리 비싸지는거야
담합
다리살이라고하는건 족윗부분에 사실상 허벅지라해야하나 그런쪽일걸
족발은 그 정강이부터 발까지라봐야하고
그래서 은근 족발자체는 마냥싸지는않는데 일반시중에서파는건 많이비싸긴하지
그건 허벅지 쪽 살 이고 저건 무릎 밑쪽 아님? 근데 저 부위 자체가 족발 말고는 쓰는일이 잘 없을텐데
간장이나 약재 삶는 비용이라 치기엔 예전엔 뭐 안 비쌌나 싶고
근데 가끔 먹고싶어서 1년에 한번 시켜먹음
얼마전에 친구랑 족발 맛집을 갔는데, 大자 시켰는데도 양이 워낙 적었음
쟁반국수 시키는건 필수라고 보인다
족발 불호
신 귀족...
장충동 원조 족발집인가 거기 몇십년 된 족발 끓이는 물 보니까 아무리 끓이고 불순물 걸러낸다곤 하지만 솔직히 좀 꺼려지던데;;
그거 액기스 계속 재활용하는게 맛의 비결이라던데
일본도 꼬치까스 소스는 한 소스 종지를 돌려 쓰고 장어소스 같은건 비슷하게 수십년 쓰긴 한다는듯
씨간장이라고 그래야 간장맛이 깊다고하던데 위생적으로 확실히 문제있을거 같은데
족발먹고 탈났다는 소리가 안들리는거보면 괜찮은건지도
일본도 수십년간 안멈추고 끓이면서 우려내는 된장국인가?
거기서 바이러스 대량 검출되고 그랬던걸로 암.
수십년간 세척을 안하면 세균이 득실득실할 수밖에 없음.
소스같은건 매일 못해도 두세번은 끓이니까 항상 살균 자체는 하는셈이지..
누가 거기에 뭔 헛짓을 해서 독극물로 만드는게 아닌이상 불순물도 항상 걷어내기도 하니까 문제가 생길 여지는 거의 없다고 봄
끓이는데 세균이 나와...?
나오나 보더라
혹시 통을 계속 쓴게 아닐까
같은 통으로 계속 끓이는거지
그럼 맨윗부분 손잡이 같은곳은
계속...쌓이고 쌓이는 그런거 아님?
예전에 불만제로에서 한번 털었죠
족발육수에서 대장균군도 검출
족발에서도 대장균군 검출
이건 족발만 먹을거면 차라리 이마트가 더싸다고 생각함...
시키기엔 너무 비싸서 가끔 먹고 싶을때
친구랑 족발보쌈 1인당 만원 무한리필 가서 먹음
왜 비싼건지 이해하기 힘든 음식
시켜먹으니까 비싸지
옥션같은데서 사먹으면 싸게먹을수있음
물론 맛은 보장못함
맛을 보장 못하니까 안먹죠ㅡㅡ
저거 마트나 동네 시장에선 치킨값에 꽤 많은 양을 구할 수 있는데
왜 프랜차이즈만 붙으면 가격이 널뛰기 하는지 모르겠음
이게 서민음식이에요?
동네 족발 맛집이 있는데 여긴 15000원 안팤이라 다행인듯
우리동네서 쓸때없는거랑 해서 3.5에 파는양 시장가면 족발만 만원에 파는데
슈벌 당최 족발집 개색히들은 얼마나 쳐 남겨먹는거야
거 치킨도 원래는 서민음식이 어쩌고 했잖음
원래 장사치새끼들 가격 쳐올리는걸 가만히 보고 있으면 그렇게 될 뿐
제목만 보고 예상했다 ㅋㅋ 가격 너무비쌈 진짜
친척이 한번 유명한곳에서 줄서서 사왔던적이 있었는데 족발은 금방삶아서 따뜻할때 먹는게 진짜 맛있더라
치킨이든 족발이든 1인분, 대자 소자 이런표기 없애고 뼈제외 무게 적어놔야함
족발 가끔씩 사먹긴 하지만 단 한번도 저렴하다고 생각하고 산적은 없음.
족발은 진짜 쓰잘데기없이 비싸다;
재료가 비싼것도 아니고
조리법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보관이 어려운 음식도 아닌데말이야
시장가면 가게에서 파는거 大사이즈가 닭한마리보다 싸던데
의외로 집에서 만들어먹는 족발도 괜찮더라
어머니가 주문해서 만들어먹어봤는데 무뼈이고 족발 특유의 향이 나서 좋았음
가격도 시켜먹는 것보다는 훨씬 저렴한 편
비싼거 인정...하지만 먹고싶을때가 있어...아무튼 있따구 ...
뼈 들어간 음식은 ... 폐기율(못 먹는 부분) 생각하면 돈 주고 먹기 아까운게 사실. 감자탕(뼈해장국), 등갈비, 갈비, 족발, 꼬리찜 ....
옛날엔 막국수도 줬는데 요즘은 막국수 안주더라
마넌무한리필집 있음 주변에 퍄퍄
일단 양을 지들 좉대로 잡으니까 속아서 먹게됨 소인지 중인지 대인지 첨 먹는 사람이 어떻게 알아 객관적으로 알 수 있게 그람수를 써줘야지
비싸도 팔리니까 저 가격으로 해놓은거겠지
5년전쯤 돼지 구제역 났을때 원가상승 했다고, 2만원에 배달도 해주던 곳이 1년도 안되서 3만2천에 노배달로 바뀌더군요 ㅋㅋ
심지어 1년전 마지막으로 갔을때는 3만7천원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맛집이라 손님이 늘어서 그런거기도 하지만 정말 어이없었음.
지방도 2만원 밑으론 없음
뭐 2만원으로 고기를 저 정도 먹기 힘들죠
서민 음식은 맞음
보쌈은 진짜 캐비싼 편임
원씨 할머니 진짜 ㅋ
이마트에 가니깐 족발이라면서 팩에 진공포장해둔거 있던데
뼈없이 살코기만 있어서 좀 물릴 수 있어도 족발느낌 내기엔 양 많고 좋더라구요.
팩당 1만원 좀 넘어가는 가격이고...양은 거의 1kg쯤 되어 보이던데.
근처가 시장이라 족발 싸게 먹을수 있어서 행복..
진짜 내돈주고 사먹긴 싫지만.. 저 콜라겐의 쫀뜩쫀뜩한 맛을 잊을수가 없어서.. 울며겨자 먹기로 사먹지..
진짜 부추무침이 어울리는 고기중 탑급임
치킨이 비난여론 몸빵해줘서 그렇지 얘도 소리소문 모르게 많이 오른 놈임
페미니스트인줄
사실 통뼈족발 아니냐?
고기속에 숨겨진 개큰 통뼈하나가 양이 많은것처럼 해주니까
대형마트 족발 반값할인할때 한팩 2만원이면 그래도 먹을만한거같긴 한데 그래도 치킨이랑 같은 사이즈 한팩에 정가로 4만원 받는건...
괜히 세방황칠같은데 뜬게 아니다
진짜 3만원 주고사면 2만원은 뼈야
메이커 피자도 비싸. 한판에 3만원 말이되니
조상님들의 말씀은 다 옳은거시여
괜히 조상님들이 사농공상 사농공상 하는게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