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가 많이 다르잖아, 부산행이 흥한건 국내 처음으로 좀비물이란 것에 의미가 있기도 했고(내 기억상으로는)
acami2018/02/03 18:32
부산행은 영화자체로는 좋게 평하긴 어려워..
한국에서 드믄 재난영화에 블록버스터급(?)이고 시기가 딱 좋았기에 흥했다는 느낌이 강해.
레비테이론2018/02/03 18:39
좀비를 챡챡접는 배달통형아가 나와서 흥한거아니냐
無名者2018/02/03 18:40
해외에서도 평 좋지 않았나?
jay2018/02/03 18:41
시기만 좋아서 흥행한건 아님. 아시아에서 반응 좋았음. 대만은 대박터지고.
플래닛1232018/02/03 18:43
부산행은 어떻게 찍은거지 소리 듣기엔 연상호가 많이 아쉬운데
에키드나2018/02/03 18:46
감독이 원래 대중성이 없는데...
이번 염력은 이도저더 아니게됨...
후추왕2018/02/03 18:46
제 생각에는 마지막 억지회상씬을 제외하고는 좀비물로써 소재도 신박했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좀비영화지만 한가지 목적지로 달리는 기차라는 제한된 일직선공간속에서 벌어지는 쫄깃함은 해외 좀비영화에서도 찾아볼수없었던거같았는데... 오히려 저는 월드워z보다 더 잘만들지않았나 싶었는데
식물국가2018/02/03 18:50
근데 그 회상씬도 외국은 평이 괜찮더라. 난 별로던데
MRTOM2018/02/03 19:00
존나 잘만들었는뎅
루리웹-02522004662018/02/03 19:04
스티븐킹 졸지에 영알못행
희철2018/02/03 19:05
우리나라에선 신파를 마르고 닳도록 써먹었는데 외국에선 아니었나보지
핫스프링스2018/02/03 18:22
코코나 보러가라
황혼의 루리웹2018/02/03 18:32
염력이 화면을 통해 관객에게 영향을 미쳤군.
月山明博2018/02/03 18:34
사회고발 SF는 봉준호라는 완벽한 상위티어가 있어서..
오직 가로쉬2018/02/03 18:35
1. 권선징악의 속시원함 X
2. 사회고발물의 계몽성 X
3. 초능력물의 간지 X
4. 휴먼 드라마의 감동 X
머서바이러스2018/02/03 18:36
아라한 장풍 대작전 느낌으로 기대하고 보면 실망하려나...
내일부턴열심히살아야지2018/02/03 18:38
무슨 영화임?
K_crash2018/02/03 18:41
모브사이코랑 비슷한데 통쾌한 장면은 없는 영화에요
사호.2018/02/03 18:50
사회고발 하려다가 초능력으로 뭐 한탕 하려다가 같잖게 사회고발 하려고 하지만 결국엔 등장인물의 행동이 아무런 결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그냥 끝남
데다내2018/02/03 18:45
기대안하고 보면 웃기긴해서 볼만하던데
그린버그2018/02/03 18:49
염@병한다던데 ㅋㅋ
히오스2018/02/03 18:52
영화이름이나 알려줘
0505612018/02/03 19:05
제목에 써있잖아 염력
베인블레이드2018/02/03 18:52
기대하고봐서그런거아닐까. 다른건 모르겠고 감독 멘탈은 좋더라..인터뷰한것도 보니 "허허허 그렇게 말하실줄알았슴다~" 정도로 반응하던데 ㅋㅋ
리얼은 걸렀는데 저건 못 걸렀다는 덧글 존나 웃겼는데
기대한것: 찐따 소시민의 화끈한 초능력물
보게되는것: 식상하고 어중간한 사회비판물
이라더라
부산행은 어떻게 찍은거지
1. 권선징악의 속시원함 X
2. 사회고발물의 계몽성 X
3. 초능력물의 간지 X
4. 휴먼 드라마의 감동 X
그렇게 재미없나? 다음주말에 보려고했는데
그렇게 재미없나? 다음주말에 보려고했는데
기대한것: 찐따 소시민의 화끈한 초능력물
보게되는것: 식상하고 어중간한 사회비판물
이라더라
우리 엄마랑 누나가 별로였다고 한 영화는 이게 처음인듯ㄷㄷ
허미 쉬벌
걍 이것도 저것도 아닌 똥작
얼마나 똥이면
리얼은 걸렀는데 저건 못 걸렀다는 덧글 존나 웃겼는데
`
부산행은 어떻게 찍은거지
저어는 부산행도 별로 였어요 어린애 연기는 겉돌고 할매 분장은 쌍팔년도 우뢰매 같고
장르가 많이 다르잖아, 부산행이 흥한건 국내 처음으로 좀비물이란 것에 의미가 있기도 했고(내 기억상으로는)
부산행은 영화자체로는 좋게 평하긴 어려워..
한국에서 드믄 재난영화에 블록버스터급(?)이고 시기가 딱 좋았기에 흥했다는 느낌이 강해.
좀비를 챡챡접는 배달통형아가 나와서 흥한거아니냐
해외에서도 평 좋지 않았나?
시기만 좋아서 흥행한건 아님. 아시아에서 반응 좋았음. 대만은 대박터지고.
부산행은 어떻게 찍은거지 소리 듣기엔 연상호가 많이 아쉬운데
감독이 원래 대중성이 없는데...
이번 염력은 이도저더 아니게됨...
제 생각에는 마지막 억지회상씬을 제외하고는 좀비물로써 소재도 신박했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좀비영화지만 한가지 목적지로 달리는 기차라는 제한된 일직선공간속에서 벌어지는 쫄깃함은 해외 좀비영화에서도 찾아볼수없었던거같았는데... 오히려 저는 월드워z보다 더 잘만들지않았나 싶었는데
근데 그 회상씬도 외국은 평이 괜찮더라. 난 별로던데
존나 잘만들었는뎅
스티븐킹 졸지에 영알못행
우리나라에선 신파를 마르고 닳도록 써먹었는데 외국에선 아니었나보지
코코나 보러가라
염력이 화면을 통해 관객에게 영향을 미쳤군.
사회고발 SF는 봉준호라는 완벽한 상위티어가 있어서..
1. 권선징악의 속시원함 X
2. 사회고발물의 계몽성 X
3. 초능력물의 간지 X
4. 휴먼 드라마의 감동 X
아라한 장풍 대작전 느낌으로 기대하고 보면 실망하려나...
무슨 영화임?
모브사이코랑 비슷한데 통쾌한 장면은 없는 영화에요
사회고발 하려다가 초능력으로 뭐 한탕 하려다가 같잖게 사회고발 하려고 하지만 결국엔 등장인물의 행동이 아무런 결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그냥 끝남
기대안하고 보면 웃기긴해서 볼만하던데
염@병한다던데 ㅋㅋ
영화이름이나 알려줘
제목에 써있잖아 염력
기대하고봐서그런거아닐까. 다른건 모르겠고 감독 멘탈은 좋더라..인터뷰한것도 보니 "허허허 그렇게 말하실줄알았슴다~" 정도로 반응하던데 ㅋㅋ
하여튼 이놈의 영화계는 사회비판 안넣으면 작품 못만들게 압력이라도 넣나 ㅋㅋ...
진짜 어지간히 잘만들거 아니면 아예 시도도 하지 말던가 진짜 그런 부류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