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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국시대 전투에서 패배한 무사를 기다리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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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도 있지만, 낙오한 무사를 챙겨주기 싫어서일지도..
노부시라고 불렀음
낙오 패잔병들 중에 장수라도 있으면 그 무구들만 팔아도 짭짤한데다가 혹시라도 이름난 장수면 그 목을 바치면 세금 면제해주기도 하니 완전 땡큐지
패잔병들은 흔들리는 나뭇가지만봐도 가슴이 철렁한다는 말도 있을정도니
대장급 잡으면 마을 단위로 세금도 면제해 주고 그랬다더만
명예롭지 못한 일은 천것들한테 시키면 된다이
레 미제라블의 테나르디에도 워털루에서 비슷한 짓 하다가 마리우스의 아버지를 만났지
이긴줄 알고 그짓하다 역공 제대로 맞아서 패배한 전투도 있을정도 ㅇㅇ
일본만 그런게 아니라 그냥 다들 하던거긴 한데 일본이 유독 그 유통이 잘되긴했지ㅋㅋ
부수입이 꽤 짭잘했나
그런것도 있지만, 낙오한 무사를 챙겨주기 싫어서일지도..
대장급 잡으면 마을 단위로 세금도 면제해 주고 그랬다더만
일단 낭인이 되면 언제 다른 다이묘한테 넘어가서 자기한테 칼을 들이댈지 모르니까?
매체에선 잘 묘사 안되지만
원래 전투 끝나면 시체 뒤져서 돈될만한 물건 챙기는 뒷처리 꾼들이 어디든 있었지
레 미제라블의 테나르디에도 워털루에서 비슷한 짓 하다가 마리우스의 아버지를 만났지
이긴줄 알고 그짓하다 역공 제대로 맞아서 패배한 전투도 있을정도 ㅇㅇ
노부시라고 불렀음
낙오 패잔병들 중에 장수라도 있으면 그 무구들만 팔아도 짭짤한데다가 혹시라도 이름난 장수면 그 목을 바치면 세금 면제해주기도 하니 완전 땡큐지
패잔병들은 흔들리는 나뭇가지만봐도 가슴이 철렁한다는 말도 있을정도니
그 머냐 배가본드에서 봐써
인정해야할 건 해야함. 약탈 <- 존2나 효율 쩔긴함;
명예롭지 못한 일은 천것들한테 시키면 된다이
패잔병의 대우는 어딜가나 처참하구나...
살려줘봐야 도적떼가 될테니 미리 후환없애는 겸 하는듯
어느 불사조의 사례가 거 참 신기하다고 평받는 이유
일본만 그런게 아니라 그냥 다들 하던거긴 한데 일본이 유독 그 유통이 잘되긴했지ㅋㅋ
시체에서 전리품 챙기기는 몰라도 살아있는 상대로 죽여서 챙기는게?
어
갑옷 창 검 등 전리품도 짭짤하고
혹시나 네임드 잡으면 포상금 개달달할거고
다이묘들이 보기에도 혹시나 살아서 화근이 될 적 세력을 놓칠 가능성을 최대한 줄일수 있을테니
칠인의 사무라이에서 이게 나와서 주인공들이 현타 오죠
이거 배가본드에서 패잔병들 좇기는 거
진짜 처절하게 잘 그려졌는데
근데 낙오무사라고 해도 병장기를 두른 전쟁귀신들인데 농민들로 상대가 됨?
낙오한 놈은 제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죽창 수십대가 한번에 꼽힐 뿐임.
사냥 해야지...
황금고블린인데...
심지어 평소에 칼 찼다고 농민계급 무시하기까지.
저기다! 저기 낙오 사무라이가 있따!! 끼얏호우!!
황금고블린 이벤트 열리는거구나
파밍은 해야제
갑옷한벌도 비싸서 몇대가 물려입던시절이니 잘만털면 신분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