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1세가 공주였을 때 그린 초상
오스트리아 마리아 테레지아 여대공의 소녀 시절 초상
러시아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2세와 그 자손들.
딸부잣집이었음.
르네상스 직후 일부 시기를 빼면 서양에서는 갸냘픈 걸 미인으로 봐서,
공주들은 대부분 뚱뚱하지 않았음. 타고난 얼굴이야 어쩔수 없으니 미추는 갈렸겠지만.
출산하고 나이들어서 몸이 불은 후 초상화가 많이 남아 있어서 그렇지,
애초에 뚱뚱한 게 미인이었으면 코르셋같은 고문도구가 존재하지도 않았을 거야.
많이 본 글에 현실적인 공주랍시고 비만인 거 그려놓은 거 보고 생각나서 써봄.
PS: 여자들 외모지상주의라고 할까봐 써놓는데, 당시에도 남자들은 근육질 몸짱인 거 좋아했음.
왜 나폴레옹 전쟁 이전 시기 군복이 쫄바지 형태였겠어?
쿵쾅의 현실적인 이란 의미는 지같은 몸뚱아리를 의미하나봄
쿵쾅이들이 참 이상한게 시대에 따라 미적기준이 달라진다해도 현대의 여성에 대한 미적 기준이 날씬하고 잘 빠진 몸매가 기준이라면 당연히 그걸로 판단하는게 상식 아닌가?
그게 싫으면 자기들만의 미적 기준에서 살아가던가. 왜 다른 사람들에게 뚱뚱한것도 아름답다고 강요하려드는지.
왜 현실적인 외모가 뚱뚱이가 되는것인지 유게이들은 죄다 프린스냐?
와 마리아 테레지아 진짜 이쁘네
쿵쾅의 현실적인 이란 의미는 지같은 몸뚱아리를 의미하나봄
하긴 지가 비현실인걸 인정 못하니 현실을 비현실로 만들고 싶겠지
계네들에게 현실은 뚱뚱함밖에 없어
애초에 현실에서 보는게 컴퓨터 모니터랑 자기 방구석이랑 모니터 꺼졌을때 자기 얼굴밖에 안보일텐데
그림을 그리는데 AF 배경날림 보케를 살리네 저 시대에...ㅋ
남자는 후덕한게 미남이었데
고추가 크고 몸도 크다고...
쿵쾅이들이 참 이상한게 시대에 따라 미적기준이 달라진다해도 현대의 여성에 대한 미적 기준이 날씬하고 잘 빠진 몸매가 기준이라면 당연히 그걸로 판단하는게 상식 아닌가?
그게 싫으면 자기들만의 미적 기준에서 살아가던가. 왜 다른 사람들에게 뚱뚱한것도 아름답다고 강요하려드는지.
최소한 한남, 소추 이런 말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몰라 그런 자신들의 미적 기준으로 타인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있으면서 자기들한테 쿵쾅쿵쾅 거리는건 맘에 안든다면 그건 개념이 없는거.
왜 현실적인 외모가 뚱뚱이가 되는것인지 유게이들은 죄다 프린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