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어와 그 바깥 세상을 경계짓는 강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요정어로 "바란두인"이라고 불리는 강이었다.
그 이름은 "황금빛-갈색 강"이라는 뜻이었다.
하지만 호빗들은 이 강을 자기들의 언어로
"브란다-닌", 즉 경계-강이라고 불렀다.
나중에 그들은 그 강 이름을 말장난으로 바꿔불렀다고 한다.
"브랄다-힘", 그 뜻은 "지독한 맥주"였다.
강 색깔이 맥주와 비슷하다고 붙혀진 이름이었다고 한다.
톨킨은 저 명칭을 영어로 " 브랜디와인 강 "이라고 번역했다.
요정어 단어와도 발음이 비슷하고
호빗어 단어의 뜻과도 비슷한 갓-번역이라고.
소주맥주강
부랄?
소주맥주강
소맥강이 가깝지 않을까
바란두인 바안두인 .. 안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