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핫한 요네즈 켄시 미쿠 관련 분탕 사건

PV에서 미쿠가 사람들과 함께 사막을 걷고 있는데

노래 가사도 모래의 행성이라고 하고 있어서

이건 보컬로이드라는 장르를 사막에 비유한것

대놓고 말하는 식으로 바꾸면

"신곡도 별로 안나오고 나와봐야 시덥잖은 곡이고 뭐 좀 하려하면 표절 ㅇㅈㄹ하는 판에 사람 있긴 함?"

이지랄인거

근데 이게 하츠네 미쿠 10주년에 발표된데다

보컬로이드 콘서트인 하츠네 미쿠 매지컬 미라이 2017에 수록된 곡임

그니까 미쿠 생일잔치에서 미쿠 디스곡을 부른 것

이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대놓고 말하면 "니는 뭐 활동 해놓고 그러냐"라고 박아버리니까

"팩트) 유튜브에 비해 침체된거 맞음"

"니들 반응도 내가 의도한거지롱~"

이지랄을 함

참고로 저 말 한 사람도 요네즈켄시랑 비슷한 시기부터 작곡을 시작해서

그 당시에 한창 활발히 활동하던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한 발언에 대해서 대놓고 "응 아님 내가 맞음" 이지랄을 박아버린거

그리고 가사를 쭉 보면 ~2013년의 곡들을 리스펙하고 있고

딱 하나 2016년의 곡이 있음

이건 거꾸로, 2014~2017의 곡들을 디스한 꼴이 됨

그 기간에 수많은 명곡들이 등장해서 지금까지도 고평가를 받고 있고 이후 전설이나 신화에도 입성했음

이건 곡 목록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할만한 곡들을 뽑고

그 중에서 모래의 행성 가사 중에 리스펙받은 아티스트의 것은 제외한 거임

2017은 아예 보지도 않았을 가능성이 있으니 제외했음

이 중 에일리언 에일리언을 보면

투고 4개월만에 전설을 입성하는 등

아직 니코동 보컬로이드 판의 화력이 떨어지지 않았음을 증명했음

HoneyWorks도 한창 보컬로이드로 활동하던 시기

요약

1. 망했다 하기 어려운 판이었음. 아직 화력 여전했음

2. 지는 보컬로이드 활동도 안하는데 보컬로이드 팬덤에서 응원하고 있었음

3. 근데 미쿠 생일잔치에 와서 보컬로이드 디스곡을 던짐

4. 그래놓고 "응 아냐~ 내가 맞아~ 니들 반응도 내 의도야~" 이지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