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하기 힘든 시련이 닥치면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쿠오바디스 도미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주님(선생님) 알려주세요.
"네가 진실로 믿는 바를 행하라"
미네를 홀리던 악의 유혹을 떨치게 한 한마디.
걍 대놓고 예수님 그 자체던데
전보다 종교색이 더 직접적이고 짙어졌음.
예전엔 은은했다면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봐도
바로 느껴질 정도?
차라리 너무 종교적이라 싫다면 또 몰라도.
단순 상담역 같아서 싫다는건 대체...
사람마다 해석이 이리도 다를 줄이야
발을 핥는 예수
핥는다고 하니 이상한데 발을 씻겨준다는걸로 해석하면 느낌이 확 다르네
이제는 선생은 무엇을 해야하는가 선생이란 어떤존재인가
좀 모양이 천박할뿐 세족식입니다
난 선생이라는 캐릭터가 더뚜렷해졋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는 종교색 너무 강해져서 갠적으로 불호임 용하는 선생을 나라고 생각해서 이입하라 그랬는데 이제는 걍 예수가 되어버려서 나라고는 도저히 이입못하겠던데 내가 예수님이랑 어케 비벼 ㅅㅂㅋㅋ
난 선생이라는 캐릭터가 더뚜렷해졋다고 생각함
이제는 선생은 무엇을 해야하는가 선생이란 어떤존재인가
발을 핥는 예수
핥는다고 하니 이상한데 발을 씻겨준다는걸로 해석하면 느낌이 확 다르네
좀 모양이 천박할뿐 세족식입니다
베드로야 내가 발을 핥아야 믿겠느냐
오 그렇게도 해석할 수 있구나
직접 해결해주는 신이 아닌, 나아갈 길을 가르쳐주는 역할
그래서 나는 종교색 너무 강해져서 갠적으로 불호임 용하는 선생을 나라고 생각해서 이입하라 그랬는데 이제는 걍 예수가 되어버려서 나라고는 도저히 이입못하겠던데 내가 예수님이랑 어케 비벼 ㅅㅂㅋㅋ
블루아카 센세의 모티브가 슈퍼 스타인 그 분이라는 건 초반부터 공공연했잖아
믿음을 주는 역할
대신 본인이 종교적인 중심은 되면 안되는데....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