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날 비와서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해가 비치면서 지표 온도가 상승할때 촬영한 적 있었는데,
뿌엏고 흐리멍텅한 사진이 좀 많아 많이 지운적이 있었습니다.
바디나 렌즈가 사용했던거라서 그 문제는 아닌것 같고 올 겨울~봄때와는 좀 다른것 같아서 혹시 날씨탓인가.. 생각도 들고요.
어디 들고다니다 굴리거나 충격받은 일은 없습ㄴ디ㅏ.
https://cohabe.com/sisa/504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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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망원으로 찍다보면 지면에서 열이 올라와서 아지랭이가 펴서 사진이 죄다 오징어 말린것 마냥 나올때가 종종 있습니다.
처음엔 거슬렸는데 이젠 걍 그러려니합니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한겨울 한라산 머리통을 찍어도 해가 쨍하면 중간 공기의 수증기가 데워지면서 아지랑이가 피더군요.
200mm정도에선 잘 안보이는데 300mm를 넘기면 바로 보입니다.
경험담 감사합니다!
그건 어떤 렌즈라도 마찬가지에요 장망원이 아니라 피사체에서 멀어질 수록 그래요 조금 언더 노출 해서 담으면 좋아요
확인 감사합니다.
Rf 200-800 사용시 자주 있습니다. 대기중에 수증기가 많아도, 온도차이가 심해도, 미세먼지가 많아도.. 그래도 장망원 계열은 자주 있는 현상입니다. 쌍안경을 써도 비슷하고요.
저도 200-800이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장망원은 날씨를 타기도 하죠
이번에 확실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