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책 나왔네요...,.,.ㄷㄷㄷ

서울 강남3구에서 이젠 서울 전지역
조정/투기 2개다 싹다 묶어 버림.
경기도 왠만한 요충지역 다 묶어버림.
대출도 상당수 줄이구..
그리고 부동산 신고센터 창설.
이게 뭐냐면 수사권을 발휘를 한다함.
범죄자로 형법으로 조사.
부동산 허위 매물들 신고하는 사람들
많아 지겠네요.
그리고 내년 5월 양도세 유예
다주택자 양도세
세금이 엄청나게 부과 할듯...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앞으로 추가 생각 할거 같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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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에만 적용돼 있는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를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에 적용한다. 경기도에서는 과천시와 광명시, 성남시 분당구·수정구·중원구, 수원시 영통구·장안구·팔달구, 안양시 동안구, 용인시 수지구, 의왕시, 하남시가 대상이 됐다.
규제지역 내 아파트와 아파트가 포함된 빌라 단지는 앞으로 주택담보대출 LTV(담보인정비율)가 70%에서 40%로 줄어든다. 유주택자는 LTV가 0%로 사실상 대출이 금지된다. 또 다주택자는 취득세가 중과되고 전매제한도 3년이 적용된다. 재건축 조합원당 주택 공급은 1가구로 제한되고 정비사업 조합원 지위 양도도 제한된다.
규제지역과 동시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도 지정된다. 2년 동안 실거주 의무가 부여되고 비주택담보대출의 LTV도 기존 70%에서 40%로 강화된다. 실거주 의무 적용으로 사실상 전세를 낀 매매(갭투자)가 불가능해진다.
‘부동산 탈세 신고센터’를 국세청에 설치해 국민 제보를 받아 직접 수사를 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