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 500엔 그거 안줘도 되니까 나가
여동생 : 그건 거부하고 암튼 오빠가 돌려줄 때까지 담보가 되겠습니다!
(중요 포인트 : 여동생이 돈을 줘도 오빠가 돈을 준게 아니라서 담보로 남을 수 있다)
주인공 : ??? 제정신인가?
이후 주인공은 집안 청소를 시키고 그 가치를 500엔이라고 치고 보내려고 하는데...
여동생 : 월세까지 생각하면 제가 하루에 8시간 일해도 빚을 변제할 수 없습니다!
주인공 : ??? 월세?
주인공 : 산다고??? 왜???
여동생 : 저는 담보니까 당연하지요
주인공 : 아니 니 집은? 니 오빠는???
여동생 : 오빠는 사이판 여행 갔어요
(다른 말로는 해외로 쫓아냈다고 한다)
주인공 : 그럼 사이판 여행 갈 돈 중에서 500엔만 떼서 주면 되는거 아님?????
(여동생 : 그건 제가 막았죠)
오빠가 여동생을 500엔으로 팔았다 X
여동생이 오빠 친구를 함락 시키려고 자기 오빠를 협박했다 O
"...그렇게 됐다 브라더."
"이 꼴을 저질러놓고 브라더?"
너 담보당한거야
악마와 계약을했어 친구..
너가 희생해야만 내가 살수있어
아니 시발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친구 여동생이 전력으로 주인공 함락 시키려고 하는 러브 코미디 ㅋㅋㅋㅋㅋㅋㅋㅋ
동거 (강제)
거부권 없음
이건 진짜로 여동생한테 설계당한 것 같은데...?
"...그렇게 됐다 브라더."
"이 꼴을 저질러놓고 브라더?"
여동생 남편이면 매제니깐 브라더 맞네 ㅋㅋㅋ
아니 시발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친구 여동생이 전력으로 주인공 함락 시키려고 하는 러브 코미디 ㅋㅋㅋㅋㅋㅋㅋㅋ
동거 (강제)
거부권 없음
너 담보당한거야
내 취향에 제법 맞는 생김새+여동생 캐릭이긴 한데
저 우악시런 행동력과 추진력 우기기 보니까 무섭다 ㅋㅋㅋㅋ
악마와 계약을했어 친구..
너가 희생해야만 내가 살수있어
여동생은 악마가 맞지
여주가 좀 마조기질이 잇나
내 남자를 쟁취하겠단 상남자인걸.....마초겠지!!
이건 진짜로 여동생한테 설계당한 것 같은데...?
왜냐하면 설계한게 맞기 때문에...
친구 : 뭐 그렇게 됬다...
동생: 너 작업당한 거야.
용서해라 매제 이게 마지막 이다
미안하다 브로
나부터 살고봐야지
미안해 내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