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게1면 보니까, 돼지고기덮밥 나오던데유..
사진처럼 비주얼 및 맛도 맞추어서, 1그릇에 8천원정도에 팔면 대박날까유?
잘나가던 직장 그만둔지 2년차인데, 전업투자하면서 백수 아닌 백수로 지내유~;;
자금력은 되는데, 대박날 가능만 있다면 한 번 해보고싶은데 말이쥬;;
뭐는 좀 해야 공식적으로나마 폼은 날거같고, 제가 오픈하면 자게이들 올건가유?
진지하게 물어보고싶네유~ 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503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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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입맛엔 제육덥밥이 더 선호하지안을까여
제육을 저렇게 많이주면 되나유?
부타돈이네요 일본에 체인점 많죠
진짜 맛있음요
한국사람들 매운거 좋아하니, 매콤하게해서 팔면 어떨가유?
술도 좀 싸게 팔고;; ㄷㄷㄷㄷㄷ
달달한 간장만해도 완전 맛나던데요 ㅎㅎ 매운맛 간장맛 하셔도 될듯 오픈하시면 찾아뵙겠습니다 그러고보니 그때 코리아 상폐는 어찌되셨어요? 신라젠 대박 글도 봤던 기억이 ㅋㅋ 아이디가 특이하셔서 기억나네요 ㅋㅋ
요런식으로 숯불에 구워서 팔더라고요 드라이기는 숯불을 계속 지피는 용으로 ㄷㄷ
한국식 일본식으로 두 종류 나누고..
한국/일본식이던 간장 or 매콤 이런식은 어떨까유?
덤으로 정종 한 잔 드리고.. 가격은 1만원(정종 1잔 추가때마다 2천원 ㄷㄷㄷㄷ)
제가 생각했던 과정이네유~
다만 소스 만드는거랑, 고기가 맛나게 간이 베이고 숙성될 정확한 시간을 잡는게 중요할거 같아유;;ㄷㄷㄷㄷㄷㄷㄷ
생활정보통이나 vj특공대 나올만한 비주얼이네요ㄷㄷㄷㄷㄷㄷ
...안갈듯 ㄷㄷㄷㄷ
매콤하게 해도유? ㅠ.ㅠ
처음에나 신기해서 한번씩 와보지 그 뒤엔 내리막...
몇년전에 일본 라멘집 유행때 딱 저랬음
그렇군유;; 그냥 지금처럼 지내야겠네유;;;
일본덮밥으로 치면 부타동이네요
전 적어도 세번은 들르겟습니다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을듯 합니다
매콤하게해서 주류도 좀 싸게 팔고하면, 적은마진으로 박리다매하면 승산 없을까유?
저는 이런 스타일은 극불호입니다.
그렇군유.. 먹음직스럽게 디자인 바꿔서 판다면 드셔볼 생각은...
기본 메뉴 고기양을 조금 줄이고 1~2천원 옵션으로 고기양을 위 옵션으로 맛추고,
달달한 맛은 한국식으로 수정해야 됩니다.
일본 자주 다니면서 음식맛을 보면 저는 적응했지만 같이 동행하는 한국인들 대부분이 일본 음식맛 적응 못하더군요.
한식/일식 형식으로 선택하게 하는건 어떨지유?
그리고 입맛은 달달한 간장맛과 매콤한 맛으로 선택하실 수 있도록하고유~
재취업 추천
제 나이에 재취업은 힘들어유;; ㄷㄷㄷㄷ
고추장 삼겹살로 ...
근데 우리나라는 밑반찬 퀄도 따지는 나라라
일본이야 다꽝 쬐금주고 말아서 메인 음식에 더 투자가 가능 하지만
우리나라는 밑반찬 가격도 생각해야 해서 조금더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리다매로 수익율 높이고, 좋은 재료로 음식의 양과 질을 높인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유;;
박리다매가 얼마나 힘든건지 겪어보시면 박리다매라는 말은 다신 입에 안올리실겁니다.
그리고 박리다매는 호황기에나 가능하지 불경기나 장사가 저조할때는 손실입는게 박리다매입니다.
그렇군유~ 제가 너무 안일하게 요식업을 생각한거 같아서, 이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실례가 아니었나 모르겠네유;; ㅎㄷㄷㄷㄷㄷ 역시 뭐든 다 힘들군유 ㅜ.ㅜ;;
박리다매로 하려면 자기 건물에 해야지 가능한데요 .. 가지고 계신지 ...아니면 건물주만 좋을일 해주시는건데 ..
건물은 살 수 있어유;; ㄷㄷㄷㄷ
다만 번화가 말고, 외각쪽으로유.. 독특한 서비스와 친절과 맛으로 승부하면 승산 있을까유?
어차피 이런글 자게에 올려봤자 90%이상은 다 반대함^^; 뭘 올려도, 어떤 아이템이든 대부분 반대하죠. 이런곳에 올리는거 정말 0.1도 의미 없음.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그게 아님 접는거죠. 차라리 가족이나 친구한테 상의하는게 백번 천번 이득이라고 봅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 아무 도움 안돼요
ㅎㄷㄷㄷ;; 그런가유..
많은 사람들한테 물어보는것도 좋겠다 생각한건데, 자게는 무리였나보네유;; ㄷㄷㄷㄷ
그래도 간혹 제 질문에 자세히..친절히 답변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그런분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는해유~ 때로는 생각치못한 조언이나 충고도 해주시고유;;
잘 골라서 이해하고 받아들이야쥬 뭐~~^^;;
비주얼 만큼 나온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시면 먹으러 갈께요!
완전 번화가 말고, 번화가와는 조금 떨어진 외진 장소에 오픈해도..
가격 착하고~ 맛 좋다면 사람들이 찾아올까유??
맛있으면 자주가죠
좀 외진곳이라도 찾아올가유?
저런 일본식으로 100%는 안하고, 살짝 한국식으로 바꾸던가..
아니면, 고객분에게 한국식/일본식 방식으로 선택해서 취향에 맞게 드시라고 하는건 어떨가유;;
솔직히 저 비쥬얼대로 하신다면 운영시스템이랑 마진 단가에서 상당히 난항을 겪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저 메뉴만 하나 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저 셋팅만 봐도 손이 많이 가는 타입입니다.
과연 저거 하나 만드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고
줄줄이 메뉴가 들어왔을때 얼마나 쳐낼수있는 케파가 되는냐가 중요하죠.
음식장사가 그냥 상상만으로 물어보고 결정할만한 사업이 아닙니다.
직접 한번 해보시고 시식행사도 해보시고 반응을 보고하세요.
아.. 그걸 생각 못했네유;;
저는 그냥 삼겹살 고기 미리 밑간 쳐논 후에, 숙성시킨걸로 바로 양념 한 번 더 입혀서 한번 튀기고, 마무리로 토치로 마무리하면 쉽겠구나 생각했쥬;; ㅎㄷㄷㄷㄷㄷㄷㄷ
단가 맞추기 힘들텐데요. ㄷㄷㄷ
저렇게 사진 대로 해서 나온다고 하면. 한그릇에 엄청 비싸질거 같네요.
밥이야 우리가 늘 먹는거라 얼마 안할거라 생각하는데, 소스 만드는거랑 돼지고기 가격을 어떻게 마진을 낮출수 있나가 관건일거 같아유;;
전업비법좀알려주세영
어떻게투자하시나요?
부동산은 법원경매 하고유..
주식은 비상장주식(장투용)하고 상장주랑 코인은 단타만하유..
대신 시드머니 좀 크게 운용해유;;
일단 동종음식점에 취업하셔서 음식을 먼저 좀 배워보시길 권장드려요
전문적으로 하시는 요리사 한 분 영입해서 제가 보조하면서 배울려고 하거든유;;
홀서빙은 일단 1명에서 잘되면 2명으로 늘리고유..
저는 저거 보자마자.. "아~ 이거다" 뭐 이런 느낌을 완전히 받았네유;;
조심스례 조언드리면....
그렇게 식당 오픈하시면 아닌말로 주방장이 땡깡부리고 안나오면 가게문 닫아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요즘 손님들보면 4명이서 메뉴 통일하시기보단 서로 다른거 시켜서 나누어먹기도 많이 하시니.
동동극극 메뉴를 잘 개발하셔야 더 좋을것 같습니다. 잘 추진해보시고 성공하시면 좋겠어요^^
보통 일식 덮밥류 많으니 응용하셔도 좋겠어요 부타돈은 기본이고 장어덮밥도 있고 여러가지^^
일단 제가 기본기가 좀 있어야겠네유..(가즈아~ 일본;;)
진심이 한가득 담겨진 리플 너무 감사드려유.. 진심으로 말입니다.
한 번 사업구상 정리를 먼저 해봐야겠네유.
괜찮아보이네요
근데 비슷한것들이 꽤될겁니다
한국식(매콤)/일본식(간장) 두 종류 방법으로 팔아보는건 어떨까유?
덤으로 정종 1잔 서비스(추가시엔 1잔당 2천원)
저는 일본식으로 하면 가고
한국식으로 어레인지 하면 안가렵니다.
물론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당연히 가고요...
고기양을 차등 두어서 저렴한 버전이 있다면 더욱 좋을것 같네요...
밑반찬은 없어도 그만이지만 개인적으론 칼칼한 국물을 같이 내주면 더 좋을듯 합니다.
선택권으로 하려고유..
한국식(매코몌/일본식(간장).. 그리고 정종 1잔 서비스(안드시면 가격 1천원 할인)
정종 추가시엔 1잔당 2천원 받고유~
가격은 1만원 ㅎㄷㄷㄷ 비싼가유;;ㅜ.ㅜ
1만원이면 망설여지는 금액이네요...
어디까지나 덮밥인데 사람의 심리가 안주에는 1만원을 쉽게 지출하지만
덮밥 한그릇에 1만원이라면 한번은 가겠지만 꾸준한 단골 확보는 힘들듯 합니다.
그럼 한 7~8천원에 정종 1잔이라면유;;;;;
여기다 물어봐서 괜찮으면하고 별로면 안한다고 생각하는거면
그냥 장사하지마셔요^^ㅎㅎ진심입니다.
같은아이템으로도 위치.가격에 따라 갈리는게 먹는음식이에요
최소6개월은 발로뛰면서 가게자리나 아이템 생각하시고 하는게 좋습니다
네.. 그렇군유~ 진심과 정성이 담긴 조언 깊이 마음에 담을께유!!
기본적으로 시장조사는 해야겠쥬;; 그리고 저만의 다른 방법도 찾아야할거 같고유;;
비슷한거면 사람들이 뭐하러 오겠어유;;
부타동 맛집 여러군데 가봤는데 구워야해서 손이 많이가고 고기도 중요하지만 간장소스가 맛을 좌지우지해서 연구가 필요하실듯... 인테리어도 중요할듯 하구요.
내부 인테리어를 한식/일식 스타일로 선택해서 들어갈 수 있게하면 어떨까유?
주문하는곳에서 주문하면 먹을 수 있는 장소는 문이 다른거쥬;;
전업투자자의 길을 알려주십쇼
ㅎㄷㄷㄷㄷㄷㄷ
저는 원래 금융권 출신이라서, 부동산을 먼저 손댔어유;; 법원공매 큰 욕심 안갖고하면 어느정도 월수익 괜찮아유;; 비상장주는 정보가 좀 있어서 대부분 상장해서 돈 좀 만졌고유;;
결론은 발품과 정보가 중요한거 같아유;; ㄷㄷㄷㄷ
근데 내용은 이게 아닌데.. ㅎㄷㄷㄷㄷㄷㄷ
그래도 시드머니가있어햐는대 사기를 쳐서 시드머니를 모아야하나요?
부동산을 먼저 하신다면 초기자금 많이 없어도 되유.. 단 신용등급이 좋으면 좋죠^^;;
저는 처음에 1500으로 시작해서, 외직 원/투룸/허름한 단독주택같은거 잡아서 남들 한 채잡아서 4~500만원 남길거, 2~300만 남기고 자금회전을 빨리 돌렸어유..
이거 발품 엄청 팔아야하고, 법적인 부분도 조금 알아야해유;;
이미지가 안올라 가는데, 일본에서 저런걸 먹었었죠.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내부 인테리어 두개로해서..
입구에서 메뉴주문받고, 들어갈때는 한국식/일본식 각각 다른 홀로 들어가서 식사하는거쥬..
정종이던 사케던 한잔 서비스로 드리고유.. 안드신다면 가격 1천원 할인해드리고유;;
식당이 좀 맛있다고 잘되는게 아니더란... 혼술할려고 사람 별로 없는데 찾다가... 외지긴 하지만 인테리어 좋은 술집들어갔는데.. 맛도 괜찮더군요... 근데 손님이 없는.... 이렇게 안될집 아닌데...홍보가 안되나 갸우뚱하게 되더군요..ㄷㄷㄷ
요즘 혼술 많이들 하시잖아유.. 그래서 정종 1잔도 드리는거쥬~ 식사 겸 혼술..
일드 고독한미식가 보면은, 그런 사람들이 앞으로 많이들 늘어날거라 생각해유.
독특한 인테리어와 서비스, 친절과 맛으로 승부 본다면 어떨가해서유;;;
전먹을꺼같아요 헐 좋은데요??
자게이는 천원 더 할인 ㅎㄷㄷㄷㄷㄷ
번화가이면 잘 될 거 같은데 아무래도 외진 곳이면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멀어도 찾아와서 먹을만큼의 아이템은 아닌듯..
번화가는 제 시드머니가 부족해서 건물 매입이 힘들어서유;;
인테리어값으로도 솔찬게 들어갈 듯 하고유;;
울산에서 한식집 3군데를 하고 있습니다
장사 그거 쉬운거 아닙니다
주방일은 해보셨나요?? 할줄모르면 주방에 잔소리도 못할것이며
그때부터 조리장의 눈치보면서 갑과 을이 바껴 온갖 스트레스는 다
받으실겁니다
사장 혼자 남겨놓고 사장이 어리다는 이유로 직원들 사장교육시킨다고
단체로 그만두고...그런일 안당해 보셨죠??
제가 8년전에 그일을 겪었네요
장사 이거 쉬운거 아니예요
지금 장사8년차인데 8년차인 매년 힘듭니다
특히 박리다메 하실거면 추호도 생각 하지마시고
정 식당업 해보실려면 자기가 밑반찬까지 다할줄 아시면 그때 시작하세요
자기가 아는만큼 잔소리 할줄알며 자기가 아는만큼 종업원 거느릴수있습니다
와.. 현업에서 하시는분의 글이다보니한, 말씀 한 말씀이 마음에 많이 와닿았네요.
아까 위엣 댓글 남겼듯, 님같은 현업을 하시는분들께 민폐일거 같아서 굉장히 조심스럽기도 하네유;; 쉽지 않다는것도 알지만, 너무 섣불리 일 저질르는거 아닌가란 생각이 들고유;;
진심이 한가득 담겨진 충고와 조언 감사드려유.. 꾸벅!!
저는 완전 자주 갈게요. 근데 8천원이면 마진 안남으실듯...
재료에서 낮춰야 할거같은데, 유통단계를 많이 줄여서라도 좋은 재료 쓸 수만 있다면 더할게 없겠쥬.. 주재료가 고기이다보니, 정육관련 발골(?)하는 초기유통시장을 알아보는게 중요할거 같아유^^;;
저 비주얼에 맛만 있다면야 그 동네 갈 일 있으면 밥먹으러 들릴꺼같네요
좋은 재료, 맛과 서비스, 독특한 인테리어룸..
다 좋지만 제가 기본이 없으니, 아까 다른 자게분들이 충고하고 조언해주신것처럼 밑바닥을 다져야 하는게 제일 중요할거 같네유;;;
맛있겠네요 저라면 먹으러 갑니다 ㄷㄷㄷㄷㄷㄷ
진짜 오픈하면 자게분들은 무조건 할인이네유 ㄷㄷㄷㄷㄷ
대박~
응원이시쥬? 감사해유 ㄷㄷㄷㄷ
부타동은 아니고 규동이랑 오야꼬동 주로 하는 집인데
'지구당'이라는 지방 프랜차이즈가 있어요 한번 시스템적인 부분 참고 해보세용~!
서울에도 많군요 지방 브랜드가 아닌가봐유 ㄷㄷ ㅋㅋ
그런가유?^^
그래도 좋은 정보 주셔서, 한 번 참고자료로 검토해봐야겠어유~
조언과 자료 감사드려유^^
저라면 갈듯요
호기심과 함께 인스타에 올리고 싶은 비쥬얼!
비쥬얼과 맛도 중요하겠지만, 독특한 인테리어 때문에 기억에 남기 만들고싶네유^^;;
딱 저 바주얼에 맛있다면 10000원 정도라도 사먹을 용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