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대답한다면 뭐라고 하는 게 좋을까요..
저도 사회공부는 하고 있습니다만.. 구조적문제에 대해서는 잘모르겠더라고요.
https://cohabe.com/sisa/50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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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에 대한 경고는 부양노인 인구가 급증하면서 나온 지적입니다 아직은 충분히 젊은이들 많습니다만, 지금 중학생들 때부터가 문제죠 ㄷㄷㄷ 우린 아직 많은편이에요;;;
아직 베이비붐 세대를 완전 극복하기엔 이르다는 말씀이신거군요.
외국인 노동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제법높습니다. 힘든곳이나 위험한곳은 더더욱. 건설현장도 중국, 필리핀, 우즈벡 많습니다 ㄷㄷ
외노자가 무제한 유입 ㄷㄷㄷ
정년 연장 일자리 감소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50~60대 분들이 인턴 쓰고 있으니까요.. ㅋㅋㅋ
또한, 취업하고자 하는 곳은 정해져 있죠 중소기업 빼고..
근데, 우리나라는 중소기업이 가장 일자리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따라서 취업이 안되는게 아니라 안하는게 맞는 표현입니다
출산율이 본격 줄어든게 2000년대 초부터인데 아직 그 사람들이 취업할 나이가 아닙니다.
공부하시는 분 맞아요? 신규취업계층의 인구절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려면 7~8년은 더 지나야 되요.
-..- 지금도 진입했다고 보는데.. 취업의 질적인 문제가 포함됐나봅니다..
지방에
시골에 있는 조그만 공장들 가보세요.
외노자 밖에 없습니다. 일을 안하려고 하니 없을뿐..
아파트가 늘어도 강남만 바라보는 사람들처럼
대기업만 바라보는 청년들이 중견 중소를 갈바에야 노량진에서 공무원 준비함
오히려 중견 중소기업에서는 인력난 심각함
아직 베이비부머 세대의 직장생활이 안 끝났고요
저출산이라고 인식된 세대들의 취직은 시작 안 했죠? 아마?
우리나라는 71년생이 가장 많습니다. 고용인구는 71년생이 퇴직하는 시점부터 하향곡선을 그리겠죠.
좋은 일자리는 아~~~~~~~~~~~~~~~~~~~~~~~~~~~~~~~~~~~~주 적은데
개나 소나 공사 공기업 대기업 공무원만 쳐다보면서
취업 안된다는 개소리 하는것 뿐이죠.
일할데는 많아요.
소기업 중소기업 대기업과의 임금차가 너무 심하니
취준생들은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진심으로 늦지 않았으니 더 공부해서 공무원이나 대기업 가라고 해주고 싶네요...
중소기업은 답이 없음
열악한환경 저임금 중소기업은 가기싫고 대기업은 일자리가 잘없고
이 부분이 저도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외노자로 막아가곤 있습니다만 외노자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제조업으로 경제가 성장하는 시대가 지났고 이제는 소수인력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 위주로 재편되고 있죠.
저임금 제조업들은 대부분 해외로 나갔고, 양질의 일자리는 공무원 아니면 대기업, 공기업 정도로 늘 한정된 수의 인원만 뽑고 있죠.
여기서 밀려난 사람들이 계속 누적되는게 현실...
베이비부머 세대 직장인이 아직 넘많습니다.
하는일도 별로없이 고임금을받는 50-60대 노친네들이 회사에많습니다
이분들 다 은퇴하면 젊은이들 자리많을거리라 생각합니다.
아마 이분들 은퇴하면 할줄아는거도 없어서 재취업도 못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럼 우리때는 말이야” “요새 얘들은 노력이 부족해” 이런 꼰대소리못할듯ㅋㅋ
우리는 50대 60대 안되나요?
문제를 잘못 짚으시네요...
대기업에서 대부분의 돈줄을 쥐고 있는한 답이 없습니다.
월급 올리면 입사할텐데 그럴만큼 대기업에서 이익을 안주죠...
돈을 돌려야하는데 어느 한곳에서 긁어 모으고만 있어요...
100% 외노자 때문인데 젊은사람들은 외노자문제에 별관심이 없더라구요
자게만해도 외노자 얘기나오면 옹호하는글이 대부분이고요..
지금 인구구조상 청년세대가 희생될 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안타까운 세대.
좀더 지나면 수월한 시기가 곧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