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의 그림입니다!
스케치북 기능으로 그렸었고...
처음에는 힘 되게 빡 주고 그렸었던거 같은데...
지금보니 상당히 부끄부끄허네요...
이건 24년입니다!
감을 슬슬 잡고 그리게 됐는데,
이 맘때 쯤부터 전문 그림앱으로 옮겨가고...
선을 좀 얇게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25년!
제일 최근의 모습입니다!
사실 23-24에 비해서는 발전한건 뚜렷하게 없지만...
컬러 자체를 조금은 더 잘 쓰게 됐다 정도...?
뭔가 글 올리기 전에는 '오, 나 이렇게 진화했구나' 하고 올리러 왔는데...
이렇게 보니 되게 쑥스럽네요...!
그림 그리면서 중간에는 내가 그림에 소질이 있는걸까 하던 때도 있었고,
실제로 몇 번 그림을 접기도 한 경험이 있었는데, 유게 올리면서 좋은 반응들이 올라오는걸 보면서 꽤나 위안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그림 그려서 올리는 제가 되어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님 유명해질꺼 같은데 싸인좀
고수
님 유명해질꺼 같은데 싸인좀
잘 그렸잖아.
꾸악스 덥젯 ㄷㄷ
로봇 그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