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손으로 유명한 애덤 스미스
작은 정부 / 자유 시장 주장한 적 없음
시장 규제 무조건 철폐 주장한 적 없음
대공황이 와서 다 죽을 것 같아도 정부가 규제만 풀어주면 자연스럽게 부활한다 주장한 적 없음
시장이 나빠지면 정부가 전부 지원해서 시장을 살려야 한다 라고 주장한 적 없음
국부론이 세계를 구할 수 있는 해결책이라고 하지도 않았음
경제 자유주의, 신 자유주의의 아버지라고 불리지도 않았음
오히려 거대 자본의 시장 독과점을 경계하고 정부가 나서서 혁파해야 한다고 주장함
시장 경제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담합이 아닌 경쟁해야 한다고 생각했음
때문에 생산자는 경쟁 속 가격을 적정 수준 낮춰가며 최대한 효율적인 이윤을 벌어들이고
소비자는 가성비를 찾아내 최고의 만족을 이끌어내는 경쟁 속 선순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함
자신의 국부론이야 말로 오히려 도덕에 기반한 이상론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음
근데 시장이 호황일 땐 정부가 모든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하고
시장이 불황일 땐 정부가 세금 때려 박아서 지원하라거나
공황이 와서 서민들이 물가 대란 속 런던 템즈강, 파리 센강, 독일 슈프레 강을 뜨듯하게 만들고 있는데도
아 ㅋㅋ 정부는 개입하지 말고 놔두라고 알아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다 회복 한다고 ㅋㅋ
라면서 시장을 교란하고 노동자를 착취하는 귀종 광인, 거대 자본 싸패들 때문에 무덤에서 일어나고 싶어한다고 함
보이지 않는 손의 작동 원리 : 정부가 담합, 독점, 매점매석 등을 하는 존나 잘 보이는 손을 가진 새끼들 손모가지를 전부 잘라서 공정 경쟁만 할 수 있도록 만든다.
국부론 쓰기 이전에 도덕감정론을 집필한 철학사상가
애덤스미스가 비판했던 건 당시 존재하지도 않았던 사회보장제도와 복지국가가 아니라 중상주의였다고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 정부와 기업이 답합하지 마라
사이비 경제학 보이지 않는 손 : 기업이 무슨 짓을 하던 정부는 상관하지 마라
사이비 종교의 지도자는 자신이 말하는 신의 가르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관심이 없고
자신의 영달을 위해, 그 신의 가르침으로부터 추출할 수 있는 이미지에만 관심이 있음
그것과 같은 매커니즘이라고 생각함
경영 경제쪽을 보면 최소한의 속이려는 노력도 안한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음
그냥 대놓고 거짓말을 함 심지어 대학에서도 그렇게 가르침
그리고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본인들도 똑같이 속여서 이득을 볼 생각인 경우가 대다수
기본적인 도덕성을 가진 사람이 사실을 알게되면 방황하기 딱 좋은 분야임
보이지 않는 손의 작동 원리 : 정부가 담합, 독점, 매점매석 등을 하는 존나 잘 보이는 손을 가진 새끼들 손모가지를 전부 잘라서 공정 경쟁만 할 수 있도록 만든다.
애덤 스미스가 가장 자랑스러워했던 건 이거지
국부론 쓰기 이전에 도덕감정론을 집필한 철학사상가
소비자가 가성비로 최대의 효율을 이끌어야 한다 이부분도 사실 쉬운게 아니긴 하네 소비자가 경제 논리에 대한 이해가 있다는 전제를 깔아야 하니
사이비 종교의 지도자는 자신이 말하는 신의 가르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관심이 없고
자신의 영달을 위해, 그 신의 가르침으로부터 추출할 수 있는 이미지에만 관심이 있음
그것과 같은 매커니즘이라고 생각함
애덤스미스가 비판했던 건 당시 존재하지도 않았던 사회보장제도와 복지국가가 아니라 중상주의였다고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 정부와 기업이 답합하지 마라
사이비 경제학 보이지 않는 손 : 기업이 무슨 짓을 하던 정부는 상관하지 마라
분명 인간다움(자애)를 유지하랬는데
자본주의는 초반의 그것과 크게달라지지않았다
경영 경제쪽을 보면 최소한의 속이려는 노력도 안한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음
그냥 대놓고 거짓말을 함 심지어 대학에서도 그렇게 가르침
그리고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본인들도 똑같이 속여서 이득을 볼 생각인 경우가 대다수
기본적인 도덕성을 가진 사람이 사실을 알게되면 방황하기 딱 좋은 분야임
그래도 이새끼들 청교도식 양심이란 게 있겠지 ㅋㅋ(없었다)
경제지들이 지들 똥같은 논리 닦는 휴지처럼 씀 ㅋㅋㅋ
근데 보이지않는손 도 요새보면 작동안하는거같음
가격 슬금슬금 올리고 절대 안내리잖아
보이지 않는 손을 이상하게 적용한 결과는 렙처가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