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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 밴딩노이즈 질문합니다.

뭐 올라올만큼 올라온 질문이라 현사용하시는 분들한테 질문을 드리고 싶네여.
1.밴딩노이즈의 빈도가 실질적인 사용하실때 발생하는 빈도가 어느정도로 느껴지시는지.
2. 역광상황에서 발생한다하셧는데 셔터스피드를 1/4000이하로 쓰면 발생하지 않는지.
3. 저는 무조건 라우촬영에 후보정하는 타입인데, 보니 라우촬영은 무조건 생긴다는 분들이 많네요. 이에대한 대책은 없는 건가요?
4. 반대로 오버노출로 촬영후 밝기를 내리는 방법으로는 밴딩노이즈가 발생하는지?
업으로 사진하는데 a7m2넘어왔다가 마음에 들어 소니에 정착하려는데 a9이 저한테는 r3보다 더 적합한것 같아 가려그러는데
아무래도 업으로 하다보니 밴딩이 너무 걸리네요.
실제필드에서 사용중이신 분이 대답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 오이새우 2018/02/02 16:43

    7m2에서 문제없다고 느끼셨으면 아마 체감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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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타맨 2018/02/02 16:44

    역광밴딩은 강한역광이 위상차모듈에 반사되어 그런겁니다.
    셔속하고는 관계없어요. 셔속빨라서 문제되는건 e-프론트셔터로 전자선막 사용시 보케 아래가 잘리는 문제입니다.
    raw에서 더 밴딩이 잘보이는건 jpg에서 노이즈 리덕션을 걸기때문이고 더 잘보이는게 사실 아닙니다. jpg에서 가공되서 밴딩이 줄어보이는것뿐.
    노출문제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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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ic-s 2018/02/02 17:00

    그러면 실질사용에서는 발생이 자주는 안되나요?
    그리고 라이트룸으로 노이즈리덕션을 걸어주는 경우 지울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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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잡가 2018/02/02 16:47

    업으로 하고있는데 밴딩노이즈때문에 걱정되거나 불편했던점은 없었습니다 ... 제가 무뎌서 그런거일지 몰라도 크게 신경쓸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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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ic-s 2018/02/02 16:59

    업이 베이비인데 야외촬영시에 역광 상황이 많이 발생하거든요.
    실내촬영도 보통 역광상황을 잘 만들어 사용하는 스타일이라 좀 걱정이 많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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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돌이™ 2018/02/02 17:26

    1. 빈도는 높지 않지만 특정조건하에서 발생을 합니다.
    2. 셔속과는 관계없습니다.
    3. Raw로만 찍어서 그건 잘 모르겠네요.
    4. 노출문제는 아닙니다.
    a9이던 a7R3던 동일 조건에서는 밴딩이 발생합니다.
    참고로 50mm와 85mm의 밝은 단렌즈군에서 잘 일어나는데 85mm가 빈도가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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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ic-s 2018/02/02 17:30

    솔직한 질문으로 업으로 사용하신다면 이바디에 신뢰도가 얼마나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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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돌이™ 2018/02/02 17:39

    AF 때문에 집에와서 이불킥하던거 생각해보면 저는 훨씬 낫습니다.
    필카부터 시작해서 캐논 20년정도 썼는데요 작년 여름에 소니로 넘어오면서 고생을 하긴 했지만 이제 이사도 다 끝나고 즐겁게 잘 찍고 있습니다.
    같이 작업하는 처자들도 확대해서 눈에 정확히 핀 맞은거 보여주면 쨍하다고 좋아합니다.
    매주 1회 이상 촬영을 하는데요 많으면 4회까지도 합니다. 밴딩은 그 많은 촬영매수중 두세번정도 경험했습니다. 물론 저도 역광촬영에 환장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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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ic-s 2018/02/02 17:42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a9으로 결정했네요. r3랑 저울질 하고있었는데 그정도 신뢰도면 충분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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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돌이™ 2018/02/02 17:49

    a9 정말 좋은 기기입니다~ a72에서 업글하시는거니 확실하게 체감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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