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대급 동안대회 우승자

하랑빠 2018/02/02 11:11

음성만 들으면 한 40살? 정도의 중년 농사꾼인줄 알았다 ㅋㅋㅋㅋ

뜨아앙코오옹 2018/02/02 11:17

뭐야 이겈ㅋㅋㅋㅋㅋ 무슨 더빙해놓은 것 마냥 어색해죽겠넼ㅋㅋㅋㅋ

OUIN 2018/02/02 15:15

할아버지가 얘기하면 평범한데... 저 젊은이 얘기는 사랑고백도 아닌것이 왜케 오글오글하나...

PPL 2018/02/02 15: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가 무슨..
할아버지 부캐로 접속에 저도 한표..

칠갑山人 2018/02/02 15:23

말투와 저 표정... 뚜렷한 본인의 소신과 철학...
아무리봐도 내 윗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과출신 2018/02/02 15:26

이세계로 전생했더니 농촌이었다

스티븐연 2018/02/02 15:27

인생 2회차는 부슨 5회차는 되는 말투네욬ㅋㅋㅋ

완전초보삼 2018/02/02 15:40

형이라고 부르지마라...ㅠ

그린팬서 2018/02/02 15: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도 나긋나긋하네
근데 애가 생각도 참 반듯하고 생긴것도 잘생겼고 대농에 대한 야망도 보이고 .....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누나가 그 대농의 꿈 이루어줄께!

변태아닌데여 2018/02/02 15:55

행복해 으 지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구사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

J-Hope 2018/02/02 15:58

이름은 잘 기억이안나는데 실제론 60대이신데 30대로 보이시던분도 있었음.. 연예인이신거같은데 지금은 활동 안하는듯 하시는 !_?

콩땐쑤를추자 2018/02/02 16:11

아니... 15살 애가 말투가 왜... 대체 왜...

료후 2018/02/02 16:15

나도 어릴적에 대농이 꿈이었지. 그리고 깨달았어. 다른거 필요없고 돈을 키워야 된다.

lapin 2018/02/02 16:17

30대 후반인데 태어나서 고손주라는 말을 써본 적이 없어든요. 요즘엔 좀 흔치 않으니.. 근데 저 분은... ㅋㅋㅋㅋㅋㅋ 넘 자연스러운 어휘선택

러브핸들날개 2018/02/02 16:41

요새 애들 발육 좋다더니 장난아니네. 신체뿐이 아니라이젠 억양까지. 말투는 둘째치고 저 억양 무엇 ㅋㅋㅋㅋ
몇년전까지만 해도 안녕↗하세↘요↗- 저↘는↗ 3학년↗ 일↘반↗ 김영↘감↗입니↘다→
이랬을거 아냐.

코난폐인화 2018/02/02 16:44

겟- 아웃-

역회전변화구 2018/02/02 17:00

인생 2회차네 ㅋㅋㅋ

통조림매니아 2018/02/02 17:22

너- 시바 나한테 형이라고부르지마

왕대괄장군 2018/02/02 17:27

논 에서 온 그대여 뭐여

사과하는사람 2018/02/02 17:37

얘 더 어렸을때 방송에서도 구수했었는데 나이쫌 더먹었다고 말투는 웨케 많이먹었징... ㅎㅎ

맞추다맞히다 2018/02/02 17:56

첨엔 할아버지 혼잣말인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

soup 2018/02/02 18:07

목소리는 어린데 내용이....

방구벌레잎 2018/02/02 18:21

앜ㅋㅋ 안녕하세요 방청갔을때 이분 어머니셧나 고민으로 나오셨었는데 트로트도 엄청 맛깔나게 잘부르십니다..

슈퍼똘똘 2018/02/02 18:29

뭔가 얼굴에서도 상황에서도 포도밭 그 사나이에서 오만석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

안잘리는닉네 2018/02/02 18:41

?????????????????????????????
근데 너무 마음이 곱다

오유워보이 2018/02/02 19:22

그 어떤 들뜸도 없는 대지같은 목소리 톤.. 완전 저음에.. 말이 끝으로 갈수록 흐려지는 전형적인 자연스러운 .. 발성..진짜 40대 아재 목소리..

미야우치렌게 2018/02/02 19:25

농림이 애니인줄 알았는데 실제네

시골아그 2018/02/02 20:01

“안녕하세요”라는 프로에 나온 학생이네요.
집도 경기도고 집안식구 누구도 충청도(전라도?) 사람 없지만 혼자서 사투리 쓴다고.
동네어른들을 위해 트롯트도 하고.
친구들에게 경운기도 태워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