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야마 류
나카야마 류는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영화적인 연출을 몹시 좋아하는 감독임.
영화는 실제 사람이 연기를 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에 비해선 정적일 수 밖에 없음.
애니메이션 속 등장인물은 온갖 역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하지만 실사 배우는 안 되잖아?
게다가 존경하는 감독이 데이비드 핀처와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계 안에서도 정적인 스타일 감독들임.
체인소맨은 장르가 판타지/액션인만큼 역동적이고 과장된 연출이 필요한데
감독은 정반대인 정적이고 사실적인 연출을 좋아하고 그 방향으로 고집함.
심지어 성우들이 '애니메이션 톤'으로 연기하면, 과하다고 지적했다고 함.
애니메이션에서 애니메이션 톤으로 연기하는 게 맞는데, 감독은 그놈의 '영화적' 연출 때문에 뭐라 하는 거지.
당연히 망할 수 밖에
못 가니까
뭐 사실적 연출 어쩌고도 저새끼 쉴드일 뿐이고 그냥 못만듬. 능력부족임
정작 영화 어쩌구저쩌구도 레제편이 더 우월함 ㅄ
그렇게 영화적 연출을 하고프면 영화로 넘어가지 왜 굳이 애니쪽에서 나대는 건지 모르것음 ㅋㅋㅋ
정작 타츠키도 영화광 수준이라 여러 방면에서 수용하면서 장점만 뽑아먹는 작가인 걸 생각하면 그냥 저 감독은 에고만 크고 방만한 거지 뭐...
단순히 생각하면 되는데
애니원작 영화로 그대로 옮기면 코스프레쇼되고 망하듯이
영화연출도 그대로 애니로 옮기면 죽도 밥도 안 되고 망하는 거지
그전에 악의 꽃인가 하는 것도 똑같은 절차로 말아먹었을 텐데
정작 영화 어쩌구저쩌구도 레제편이 더 우월함 ㅄ
그렇게 영화적 연출을 하고프면 영화로 넘어가지 왜 굳이 애니쪽에서 나대는 건지 모르것음 ㅋㅋㅋ
못 가니까
뭐 사실적 연출 어쩌고도 저새끼 쉴드일 뿐이고 그냥 못만듬. 능력부족임
원피스도 항해하는것만 주구장창 보여줬으면 망함
정작 타츠키도 영화광 수준이라 여러 방면에서 수용하면서 장점만 뽑아먹는 작가인 걸 생각하면 그냥 저 감독은 에고만 크고 방만한 거지 뭐...
단순히 생각하면 되는데
애니원작 영화로 그대로 옮기면 코스프레쇼되고 망하듯이
영화연출도 그대로 애니로 옮기면 죽도 밥도 안 되고 망하는 거지
그전에 악의 꽃인가 하는 것도 똑같은 절차로 말아먹었을 텐데
정작 액션신은 오프닝에서 다 보여주고 봄편에서 엄청 쪼그만 나오더라......
레제편 터진거 보면....
근데 티비 애니하고 극장판하고 비교하는게 맞나란 생각은 계속 듬. 그냥 TV 애니끼리 이런 이런 점이 구리다면 납득하는데 극장판에 비해서 구리다고하면 그건 당연한거잖아
그래서 초반 아키 연기가 차분하다 못해 톤이 그냥 깔아앉았는데, 이게 감독 디렉팅이었다지.
성우들은 괜히 연기 못한다고 안먹어도 될 욕만 먹음. 연기디렉팅 탓인데
진짜 광범위로 민폐만 끼치고 사라진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