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과 일본의 합작
포대희 무협물인 동리검유기 1기에
나오는 1기의 최종보스이자 현귀종의 수령인 멸천해와
동리제일의 살수 살무생
작중 초절의 무공과 검술을 보여주면
작중 내내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는
검술과 무공수위로는 사실상 1위와 2위를 다투는
작중 최강의 고수로 보여줬으나
사실 여기에는 반전이 숨겨져 있었으니
작중 주인공들인 상불환과 늠설아
나름 뛰어난 실력과 검술을 가졌으나
위 두 사람의 평가로는
상불환은 내공은 매우 뛰어나나 검술의 날카로움은 그에 못미치는 2류 정도라고
살무생은 평가했고
늠설아는 살무생에게 도망치는 모습 때문에
살무생을 9합만에 이긴 멸천해에게 저평가 당했으나
사실 마지막에 반전이 있었으니
늠설아는 사실 멸천해와 살무생은 따위로 취급할 정도의
검술실력을 가진 초절의 고수였고
자기보다 한참 약한 살무생 따위에게 도망쳤던 이유도
고수랑 싸우다 죽고싶다는 살무생의 바램 따위
이루어주고 싶은 마음따위 없어서였다는 반전이
들어나며 자기 검술에 엄청난 자긍심을 가지고 있던
지금까지 최강자 포스를 뽐내던 멸천해를 검술실력으로 가지고 놀며
압도적인 실력으로 승리해 멸천해가 수치심에
수치사로 자결하게 만들어버릴 정도의 인물이였으며
살무생이 내공을 1류지만
검술 실력은 잘해야 2류라고 평가했던
상불환은 사실
작중 가지고 다니던 검이 사실
검이 아니라 검처럼 보이게 은칠한 날없는
나무 뭉둥이였다는 반전이 들어나며
지금까지 나무뭉둥이에 검기를 담아 베어왔다는
엄청난 반전이 들어나며
검술이 2류였던게 아니라 사실 늠설아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일지도 모르는
초절의 검술을 가진 고수였다는 반전이 들어난다.
거기다 마지막에 멸천해와 살무생을 더욱 비참하게 만드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사실 상불환은
작중 중요 물건이였던
멸천해가 얻기 위해서 온갖 짓을 하며
얻으려 노력했던 동리 제일의 보검인 천형검은
그저 따위로 만드는 절세 위력을 지닌
(대충 천형검으로 겨우 봉인하는게 한계인 마신을 우주의 저편으로 날려버리거나 천지를 잘라버리는)
서유의 온갖 보검과 마검, 신검을
무려 36자루나 가지고 있던 고수로
담검태세로 불리며
서유 강호에서 최강을 논쟁할 때 항상 거론될 정도로
서유의 제일의 절세고수이자 도검수집가였다.
서유에서도 멸천해처럼 보검을 노리는 여러 악인들이
서유에서 온갖 패악과 해악을 끼치자 상불환이 직접 나서
저 서유의 신검들을 무려 36자루까지 혼자서 모두 모앗던 것으로.
신검을 노리던 무리들이 이런 상불환의 존재를 알게되고
그 신검들을 빼았기 위해서 계속해서 덤벼오자 자신의 신변과
신검들을 안전한 곳으로 보관하기 위해서 서유에서 동리까지 넘어온 것이였다.
작중 상불환은 동리의 고수들이나 지리에 밝지 못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며
본인이 서유에서 왔다고 계속 말했지만
작중 세계관은 서유와 동유 사이에 오래전
전쟁으로 귀몰의 땅이라는 고수들조차 발을 들였다간
개죽음 당하는 최악의 마경이 생겨
오래전 왕래할수가 없어진 세계관이라
작중 여러 사람들이 그저 허풍이라고 생각하며 무시했지만
사실 진짜 그 귀몰의 땅을 무사히 해쳐나올 정도의 실력을 가진
작중 나오는 여러 고수들을 그저 따위로 만들 정도의
절세고수였던 것이다.
한마디로 멸천해와 살무생은 저 두사람과 엮인 순간부터
둘중 누구랑
싸웠어도 그저 비참하게 죽는
결말밖에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
거기다 이후 후속작에서 저 두 사람보다 강한
인물들이 계속 나와서 더욱 비참해졌다고
원래 1기 악당들이 파워인플레를 따라가지 못하는게
국룰이지만 이정도면 진짜 비참하다 못해 불쌍한 지경이다.
요약
약캐 코스프레로 컨셉플하며
놀던 빤스맨 썩은 고인물들이
중견급 플레이어들
비참할 정도로 수치플로 가지고 놀며 농락당했다는 이야기
약코충이 또;
말 그대로 목검승철검의 경지인데.
맙소사 닥소 빤스맨보다 악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