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김명수 배우님 정종
무인이었던 이방과와
덕과 효심, 가족애도 있었던 둘째형과
권력엔 마음 없던 정종
세 스타일을 모두 잘 보여준것도 그렇고
여태 정종하면 유약하고 태종한테 쫓겨났다는 이미지가 많았는데
그걸 잘 무너뜨린거같음
정종 이방과라는 이미지를 잘 세움 ㅇㅇ
개인적으로는 육룡이나르샤 정종 캐릭터가 제일 별로였음
거기선 이방원도 별로 마음에 안들었는데
그거랑 엮이니까 더 별로더라
에서 김명수 배우님 정종
무인이었던 이방과와
덕과 효심, 가족애도 있었던 둘째형과
권력엔 마음 없던 정종
세 스타일을 모두 잘 보여준것도 그렇고
여태 정종하면 유약하고 태종한테 쫓겨났다는 이미지가 많았는데
그걸 잘 무너뜨린거같음
정종 이방과라는 이미지를 잘 세움 ㅇㅇ
개인적으로는 육룡이나르샤 정종 캐릭터가 제일 별로였음
거기선 이방원도 별로 마음에 안들었는데
그거랑 엮이니까 더 별로더라
그리고 고려거란전쟁과 작가가 같다.
그게 드러나는 부분이 두 드라마 모두 등장인물들이 어느 시점부터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변모한다는 것이다.
(대충 강감찬 목 조르려다가 분노의 개경질주 하던 중 날아가는 현종)
ㅇㅈ. 이방원도 민씨가문 숙청 후로 점차 그런 면이 보였지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감정적이야
어휴 애가 문과다보니 힘없는거봐라
그리고 고려거란전쟁과 작가가 같다.
그게 드러나는 부분이 두 드라마 모두 등장인물들이 어느 시점부터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변모한다는 것이다.
ㅇㅈ. 이방원도 민씨가문 숙청 후로 점차 그런 면이 보였지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감정적이야
(대충 강감찬 목 조르려다가 분노의 개경질주 하던 중 날아가는 현종)
그런 장면은 존재하지 않아.
난 그래도 이방원은 전체적으론 괜찮았음(이상한게 없단게아님)
그런데 거기서 궐안전쟁이
이 작품 보면 원경왕후였나? 원래도 좀 태종이랑 척지는 내용나오니까 이해는 됐는데 급발진 + 측천무후화 하기도햇지
이방원이랑 저러고 있는것인감
ㅇㅇ 2차 왕자의난때 이방간 박살내고 눈돌아가서 자기가 다 죽이고 왕하겠다고 개기다가...
그리고 정종이 저렇게 패고 너 이새끼야 정신차려 왕자리 줄테니까 정신 차리고 어!!! 하는 장면임
이방원 견제하다가 깨갱한 것도 다 합리적으로 설명됨
왕위 관련해서 이방원 견제한 이유 - 아버지가 죽을려고 하니까 그거 달래려고
이방원한테 쉽게 넘긴 이유 - 동생 죽게 생겼으니 그거 살리기 위해서
왕위에 대한 욕심 자체는 전혀 없는데 가족을 위해서라면 정치적 충돌에 거리낌이 없는 인물로 설정했고
이게 또 당시 상황하고 딱 맞아떨어져서 해석에 모순이 전혀 없음.
어휴 애가 문과다보니 힘없는거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