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의 양아버지 역할을 한 겐조는 나미가 보고 웃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바람개비를 꽂고 다님.
루피는 우연히 겐조의 바람개비를 보고 개간지 난다고 생각해서 고무고무 풍차 공격기를 고안해서 아론일당 잡몹들을 조짐.
(그러다 디질뻔함)
그리고 나미는 마침내 아론을 무찌른 루피를 보고 몇년 만에 가장 환하게 웃음.
이후 루피는 겐조와 나미의 웃음을 지키겠다고 약속하고,
겐조는 그 약속을 출항 할 때 분명히 상기시킴.
그리고 겐조는 나미가 보고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바람개비 같은 사내하고 같이 여행하게 되었으니,
더 이상은 필요없는 바람개비를 나미 어머니의 무덤에 꽂아놓으면서 아론파크편 끝.
그래서 나미는 루피가 사고를 치는게 아니면 볼때마다 웃는 편이다.
루피는 나미한테 보면 웃음이 나오는 인간 바람개비니까.
.......
......
어.. 울지는 않잖아. 한잔해 겐조씨.
솔직히 이거 생각하면 밑에 두들겨맞는거도 부부싸움으로 보일정도임 ㅋㅋ
주기적으로 미소 쿨타임 돌아오니까 세이프임!
아론 때는 풀지도 못하고 울분이 쌓이기만 했는데 최소 그때그때 문제 없이
풀고 있으니 잘 되었다고 치자.
솔직히 이거 생각하면 밑에 두들겨맞는거도 부부싸움으로 보일정도임 ㅋㅋ
밀짚모자를 씌워준 것도 "반드시 아론을 박살내고 오겠다"는 약속의 표현 이랬던가
저 전에 남한테 주지 않는 소중한 모자라고 말했던거로 기억
주기적으로 미소 쿨타임 돌아오니까 세이프임!
아론 때는 풀지도 못하고 울분이 쌓이기만 했는데 최소 그때그때 문제 없이
풀고 있으니 잘 되었다고 치자.
걍 루피한테 물리타격 입힐수있다는거에서
메인히로인은 나미라고 생각함 ㅋㅋ 오다공식 애정이없으면 안된다잖아
뭐야 흔한 연상연하 커플이잖아?
가프는 이스트 블루 돌면서 저길 못 본게 (네즈미의 공작이 잘 먹혔어)
근데 솔직히 루피가 마음 터놓을 상대도 나미밖에 없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