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 독일 통일 이전 서독 뤼베크 지방 법원에서
마리안네 바흐마이어 라는 여성이
피고인석에 앉아있던 그라프스키라는 남자에게 권총 8발을 난사해 살해하고 체포당함.
그라프스키는 마리안네의 8살 딸을 성폭O한 후 살해한 혐의로 체포당하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상태였음.
서독에서의 최고 형량이였지만, 그라프스키는 변론에서 계속 마리안네의 딸이 본인을 유혹하면서 집으로 쫒아왔다고, 딸을 모욕하자
방청석 제일 앞자리에 앉아있던 마리안네는 화를 참지 못하고, 코트 속 숨겨온 권총으로 피고인에게 총을 난사한것
이후 권총을 내려놓고 순순히 체포당한 마리안네에게 검찰은 계획적으로 살해했다라는 혐의로 살인죄를 기소했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마리안네를 응호하며 들고일어나자, 심신미약으로 인한 과실치사죄로 죄목을 낮추고,
6년형을 선고한 후 성실하게 복무했다고 3년만에 가석방 형식으로 석방해줌.
성폭O도 천인공노할 범죄인데 거기다 8살짜리 애한테 손을 댔구나.
법적으로는 유죄이나
인류 보편적 도덕으로는 무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