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복서 매니 파퀴아오가 형편이 어려운 고향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 것이 화제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온라인 미디어 쉐어블리는 파퀴아오가 자신이 받은 상금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집 1000채를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파퀴아오는 복서로서 은퇴한 후 고향에서 국회의원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파퀴아오는 지역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법안 마련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혜택으로 집 1000채를 짓기로 결정했다.
파퀴아오는 “고향 사람들에게 머무를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서 내가 더 행복하다’며 “
사비를 들였지만 전혀 아깝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주민들 덕분”이라며 “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사람들 역시 “인성도 챔피언”, “1,000채를 사비로 들여 지었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에게 칭찬을 보내고 있다.
승엽이는 가치없어서 안할듯..
대단하다!!
캬
우와...
승엽이는 가치없어서 안할듯..
갸능 가치없어서 안됨 근데 어디가서 파퀴아오랑 승엽이중에 누구아냐고하면 파퀴아오 99.28퍼 알듯
.
자기 싸인 값어치 떨어진다고 결재서류에도 싸인안해줄듯요
와우~
필리핀 애들은 좋은 일도 많이 하지만 사치가 너무 심하다고 안좋아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ㅎㅎ
임대 사업에 뛰어 들었구만
저 아저씨 싸움잘함? 동네 술좋아하는 아저씨 같은데
쪼매..잘..해서.. 세계 사람들이 많이 알아요....
저 아자씨 싸움질.. 전세계 중계되고 그래요...
음.
멋지네 파퀴아오
추천합니다.
멋지네요!
필리핀에서 대통령 될것 같네 진짜 ㅋㅋ
사진은 100채 정도로 보이는데.. 저런 곳을 10군데 지은건가??? ;;;;;; 헐;;;
그런데 저게. 지역 국회의원이면 문제가 있지않나.. 표심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당연한 선행이고 멋진 모습이지만.
파퀴아오 의원님 행정 똑바로 하세요
일단 전번 까라 만나서 이야기 하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죽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필리핀의 영웅
진짜 존경할만하다.
나도 저렇게 돈 많이 벌어서 저렇게
배풀면서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