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던 식욕과 힘 때문에
사랑하는 부모님께 버림 받다.
떠날 때 부모가 우는 거 보면 부모가 사랑 갖고 키웠던 건데. 그 사랑조차 감당하지 못할 너무나도 버거운 힘을 지녔음.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던 식욕 때문에
새로운 가족들을 떠나보낸다.
책임지고 지켜주던 동생에게 버림 받다.


그렇게 트라우마에 갇힌 빅맘은 버림 받지 않기 위해 자신만의 왕국(감옥)을 세움.
빅 맘의 트라우마.


저때 그냥 튀었으면 통수 쳤구나 나를 버리고 배신해? 일텐데.
먹튀하고서 했다는 게 곧바로 록스 구하러 간 거.
역시 내 동생! 하고 만족했을 듯.
저 이빨이랑 패턴이 연결되는 연출은 진짜 GOAT다
록스는 보하하하 하고 웃는구나
능력 자랑할겸 + 칭찬도 들음 + 빨리 열매힘 써보고 싶음
저 이빨이랑 패턴이 연결되는 연출은 진짜 GOAT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