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는 사람은 개도 키우면 안 되냐고!!!

의 반례  CAN강아지 강탈 사건

누가 봐도 제정신인가? 싶었을 거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법 요청 사이트(Change.org)에 CAN의 수사를 촉구하자는 서명을 받기 시작해서

9월 24일까지 12만 5천명이 넘는 사람들의 서명을 받았다. 

 그렇게 되자 강아지 강탈범의 수장은 프랑스 경찰에 의해 폭행 및 절도로 수사 대상이 되었는데

라는 어이 털리는 말을 했지만 강아지가 소중했던 노숙자 윌리엄은 이걸 합의 해줬다.

결과 린다는 무사히 윌리언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 무렵 Change.org의 서명은 24만 명이 넘어가고 있었다.

노숙자가 개를 학대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개를 빼앗고 
 돈을 받고 입양 보내려던 단체 근황은 누가 망했다고 하는데 구글 지도로 검색해보면 여전히 나오긴 한다.

그 뒤 근황은 수염도 깍고 린다와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돈 없는 사람은 개도 키우면 안 되냐고!!!만화의 요점은 "돈"이 아니고 "책임감"이라고 생각한다.

 유기하는 놈들이 운운하는 허울 뿐인 사랑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