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달프가 프로도를 찾아 샤이어로 향하던 도중
중간에 폭풍산에 들른 일이 있다.
한편 리븐델로 향하던 프로도는 간달프가 폭풍산을 떠난 다음날에
폭풍산에 도착하였다.
반지원정대가 로스로리엔을 떠나고 하루 뒤,
부활한 간달프가 로리엔 숲에 도착했다.
프로도와 샘은 간달프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반지 파괴 이후 구출되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사우론은 3000년에 걸친 제 3시대 동안
자신이 만든 절대반지를 보지도, 만져보지도 못했다.
찐따 사우론
반지는 자기 의지가 있어요! 그래서 3,000년동안 가출을 했네요. 사춘기였던걸까요?
야 넌 니집앞에서 터지는 반지도 못봤냐!
으이그 찐따야!
사우론에게 돌아가려는 의지를 가진 반지가 3천년이나 못돌아갔으면 사우론이 찐따인게 맞네
마지막 동맹의 전쟁에서 엘렌딜과 길-갈라드에게 패배하고
이실두르에게 손가락을 잘림
그리고 절대반지를 만드느라 자신의 온 힘과 의지를 담았기에 다시 만들기란 불가능함
찐따 사우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넌 니집앞에서 터지는 반지도 못봤냐!
으이그 찐따야!
호빗들이 나빴네;;
파밍당했다
?근데 애초에 뭣땜시 반지 잃어버린거?
그리고 걍 절대반지인지 뭔지 또 만들면 되는거 아님? 애시당초에 제작자가 사우론인지 찐따론인지 걔잖어,
마지막 동맹의 전쟁에서 엘렌딜과 길-갈라드에게 패배하고
이실두르에게 손가락을 잘림
그리고 절대반지를 만드느라 자신의 온 힘과 의지를 담았기에 다시 만들기란 불가능함
반지가 자기자신이랑 다를게 없음.
근데왜반지형태로만듬?
몸안에 박아넣음되는거아니냐?
요정 지배할 목적으로 요정 대장장이에게 헛바람 넣어서 만든 거라 요정들이 낄 수 있어야 했음
멋있잖아
영화에선 단순히 럭키샷떠서 손가락이 잘린걸로 나오지만
원작에선 사우론을 패배시키고=육체를 박살내고 반지를 빼냈다고 함.
절대반지의 능력을 생각해보면 어차피 알약이던 마개던 반지던
반쯤 죽여놔야 뺏을 수 있었을거임
반지는 자기 의지가 있어요! 그래서 3,000년동안 가출을 했네요. 사춘기였던걸까요?
토니 스타크가 만든 울트론 같은 거지
사우론에게 돌아가려는 의지를 가진 반지가 3천년이나 못돌아갔으면 사우론이 찐따인게 맞네
반지: 호구같은 육체...
오늘도 반지의 지식이 쌓여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