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디인데..기본스트랩으로 저렇게 목에 걸면.. 목도 아플뿐더러..움직일때 카메라 끼리 부딪혀서
바디에 스크레치 나고 충격때문에 바디에도 안좋을거 같은데..
혹시 저렇게 메고 찍으시는분 계시가요? 옛날엔 더블스트랩같은 제품 없을땐.. 저렇게 찍었겠죠?
옛날 인생극장인가 어딘가에 웨딩작가분 나왔는데..
양복입으시고 양어깨에 하나씩 기본스트랩으로 매고 투바디로 찍으시던데....
저도 한번 해봤다가..카메라 둘다 떨어뜨릴뻔 했어요.ㄷㄷ 어좁이도 아닌데. ㄷㄷㅠㅠ
그나저나 기본스트랩이고 더블스트랩이고 다 필요없고.. 노스트랩이 최고..ㅎㅎ
유튭에 탑 포토그래퍼들 보니까..손만 까딱까딱 몇마디만 하니까..
조수가 다 가져다주고 들어주고...렌즈 갈아껴주고..ㅎㄷㄷㄷ 한국도 그러겠죠? ㄷㄷㄷㄷ
일단 유명해지고 돈 많이 벌면.. 편안하게 찍을수 있을거 같아요,,ㅎㅎㅎㅎ
.
.
.
.
.
거추장스럽긴하겠네요 ㄷㄷㄷㄷ
카메라끼리 부딪히면.. 신경쓰여서.. 집중못할거같아요,ㅎㅎ
적시적절한데다가 내려놓고 적절한 타이밍에 집어씁니다 ㅋㅋㅋ
메인바디는 픽디자인 스트랩끼고 사용하구요
오., 하나는 매고 ..다른 하나는 적재적소에 ㄷㄷㄷ 오..노하우가 필요한 스킬이군요.^^
목 나가겠네유 ㅜㅜ
장시간하면 정말 목나갈거 같아요,ㄷㄷㄷ
요런거말고 삼각대 클립 나사부위에 양쪽끼는 스트랩있던데여 투바디로쓰기에좋아보였어여
자동차 경기장에서 많이 보았 네요^^
한쪽은 대포만 마운트 , 한쪽은 70-200만 마운트 하고요
저두 예전에 투바디 였네요 대포랑 줌렌즈 이렇게 투바디요
지금은 무거워서 원바디 대포에, 85.4 이렇게 사용중 이네요
전 하나는 어깨에 하나는 목에 걸어요
익숙해져서 그런지 딱히 불편하진 않습니다
70-200을 저렇게 목에 걸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