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아니 주요 요충지 헌령도 잘했고 참군으로 전장도 몇번이니 갔디왔고 행정도 잘했고 보급도 잘했고 참모역활도 잘했고.
심지어 남만 정벌때는 참모장 역활로 업무 졸라 잘했다니깐.
지휘관 되자마자 갑자기 똥를 쌀지는 몰랐지.
사실 의외로 파울루스라던지 채병덕처럼 보급과 군수 같은 군사 행정을 졸라 잘하던 장군들이 지휘관 되면 똥 싸는 일은 의외로 흔해서....
당장 소하가 자기는 장량같은거 못한다는 구절 있지 않나.
제갈량:아니 주요 요충지 헌령도 잘했고 참군으로 전장도 몇번이니 갔디왔고 행정도 잘했고 보급도 잘했고 참모역활도 잘했고.
심지어 남만 정벌때는 참모장 역활로 업무 졸라 잘했다니깐.
지휘관 되자마자 갑자기 똥를 쌀지는 몰랐지.
사실 의외로 파울루스라던지 채병덕처럼 보급과 군수 같은 군사 행정을 졸라 잘하던 장군들이 지휘관 되면 똥 싸는 일은 의외로 흔해서....
당장 소하가 자기는 장량같은거 못한다는 구절 있지 않나.
근데 유비도 장완 방통등 못알아보고 내칠뻔한적도 많아서........
공명이 사람 보는 눈 없고 인덕 없다는 가장 큰 예시
파울루스는 좀 억울한 경우가 아닌가...
저런 참모출신 장군들 특이 손절을 못해.
히틀러 명령 씹고 탈출 시도했으면 다 안갈렸을거고.
독일 장군진중에 항명 안해본 애들이 더 드물다는거 생각하면 전형적인 참모출신 장군의 결점 보여준거 맞다고 봄.
자기 라인 에이스가
이렇게 폐급일줄은 몰랐지...
그런데 지력100 캐릭터에게 몰랐다는게
서사적으로 잘 안붙어서
다들 ???띄운거지
그냥 대안이 없었지, 법정 봉추 잃고 형주 잃고 관우 장비도 잃고 거기에 유비까지 꼴박한 상황에서 뭐 대안이 있었나
그뒤 대위라인 수호한 요화나 강유 왕평같은 항장들도 많았고 당장 그 항장 왕평 못 믿어서 참모자리 줘서 터진게 가정사태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