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중 다른환경으로 구도를 바꿨을때 서서히 화벨이 달라지더군요.
화벨이 틀어져 담길까봐 테스트 촬영은 못해봤지만
바로 촬영하면 화벨이 맞지않게 담길것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화벨이 급속히 변하는 환경에선 오토화벨은 고민해봐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봤네요.
캐논/니콘은 변화되는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 실제로 어떻게 작동 되는진 모르겠으나
미러리스는 실시간으로 보이니 신기하다 해야하나.....
아니면 미러리스의 단점이라 해야하나....
https://cohabe.com/sisa/502736
A9 화이트밸런스R3 도 비슷하겠지만 화벨이 맞춰지는게 눈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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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는 똑같습니다.(그걸 해석하는 프로세싱은 차이가 나죠)
캐/니도 라이브뷰로 보면 바뀌는게 실시간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그렇게 바뀌는 환경이면 화이트밸런스를 고정으로 놓고 쓰셔야합니다.
캐논/니콘 디지털 대략 16년 가까이 사용하면서 그런것 생각하지 않고 촬영했는데
A9 테스트 중이여서 그런지 사소한것 하나, 하나 눈에 들어오네요.
EVF 즉 라이브뷰의 문제도 있겠지만, 각 회사의 정책적 방향성도 있다고 생각해요.
캐논이나 니콘을 써보면 노출도 그렇지만, 화밸의 경우도 다소 천천히 따라가죠.
실제로는 더 빠르게 반응할 수 있는 스펙과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천천히 따라가는게 눈에 느껴질때가 있어요.
라이브뷰 해보면 더 느껴지는거고....
소니는 빠르게 따라가는데.. 그건 좋은데.. 오히려 연사나 빠르게 변화할경우,
연산되는대로 너무 빠르게 따라가버려서 문제가 될때가 있죠.
이 부분에 대해서 호소하는 사용자가 은근히 많은편입니다.
R3는 조금 천천히 따라가는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타사에 비해서는 빠르고요.
a9은 아예 속도위주라서 60fps (초당60번) 로 연산해버리고 따라가버리니....
더 빨라서 소니 타 기종보다도 조금 체감이 더 되실겁니다.
그동안 캐논/니콘 양다리 하다... 이제 세다리를 하고나니 더 헷갈리네요.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 중인데, 바디에 익숙해지는것 같은데
오히려 이것, 저것 의문점(?)들이 생기기 시작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VF. 즉 라이브뷰라서,
그동안 상상으로만 진행해야했던 작업들이 현실로, 그것도 촬영전에 펼쳐진다는게.
놀라움도 놀라움이지만,
불편한 사실을 마주하면 그 불쾌함도 같이 몰려오는게 좀 있죠...
사실은 원래 있던건데 눈으로 안보이니까 그냥 몰랐던 것들이
눈에 바로 드러나니 뭔가 이상한 이질감을 느끼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