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이치(여자아배)에 대한 일본 분위기

일본문화에 대해 알거나 일본을 산 사람은 알텐데.

일본인들은 정치이야기를 잘안함. 하더라도 특정인물을 딱 지목해서 하는 경우는 정말 적은데.

다카이치 이사람에 대해선 요즘 일본인들이 딱 지명해서 욕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자주보임.

지난 총재 선거이후 출근해서 들은게 일본은 재(타카이치)가 총리대면 잃어버리 3년 추가될거다.

정치인이 제일 나쁜건 우익도 좌익도 아니고 곤조(하고싶은일)이 없는건데. 제가 그거다.

조금 나이든 아저씨는 아소다로 ㅎㅃ하던애가 이젠 아소다로 무릎위에 올라타서 재롱부리는걸 봐야하냐.

등등 원색적으로 우려를 표하거나 거부하는 사람이 많아서 좀 놀랐음 .

저사람을 보고 느끼는건 . 사람이 너무 강한 발언들만 하거나 한쪽에 치우쳐저있으면 강력한 지지기반을 만들긴 편하지만.

큰일(총리)를 노릴땐 되려 방해가 되는구나 라는거임 

지금 아소다로를 거부하는건 반대세력이 아니라. 중도세력들이란게 재밋음 중도였던 사람들은 너무 강한 우익맛에 거부감을 여감없이 표현중 

결론 : 총재되고 요즘 찍히는 사진들은 옛날처럼 진상아줌마가 아니라 표정 쫙 풀어져서 헤실거리더니 .

조만간 또 진상아줌마 얼굴로 돌아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