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쯤 윗집애가 텅텅거리고 뛰길래
(마루에 놀이터 만들어놓고 시도때도없이 뜁니다)
경비실에 인터폰해서 이야기좀해달라고 해도 계속 뛰더라고요
11시가 됐는데도 계속 뛰길래 다시 경비실에 인터폰해서 아까 윗집에 인터폰 해주셨냐고 윗집에서 뭐라하더냐고 물으니
그정도도 안하고 사냐고 하더랍니다
염병할~
밤 10시 11시에 애시키가 마루에서 뛰어노는게 적당히 하고 사는건지~
이사가 답이지만 약오르고 화나서
지난번 하다만 우퍼전쟁을 시작할까 생가중입니다~~;;
https://cohabe.com/sisa/50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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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기 선생님 어제 작고하셨습니다..
그의 대작인 미궁을 추모곡으로 들려주세요 윗집에..
차마..
라고 생각했었는데 거기까지 와버린듯합니다~;;
천정에 스피커 달고 ㅇ동......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ㅇ동은 우리집사람들에게 지가 쫒겨날듯요~~;;
정희라씨가 부른 노골송 추천합니다.^^
그시간엔 다른집에 피해줄수있으니 하지말자고하는게 지극히 정상적인 부모이거늘..참 제정신아닌것들이 부모랍시고.. 애둘키우는 아빠입장에선 참 이해안되는사람이네요..배려란게없나..
어젠 밤11시 다되서 청소기를~~~ㄷㄷㄷ
제정신이아니네요.. 애들이 불쌍하네요 ..저런부모한테 뭘보고자랄지..
그래도 뛴걸 인정은 하네요..저희 처가 윗집은 절대 인정을 안함..도대체 어쩌라는건지..ㅋㅋ
인정은 아니에요..
지들은 뛴게 아니라 생활소음이라고 발뺌을~~;;;;
문 앞에 지문 잘 닦은 손도끼를........ㄷㄷㄷㄷㄷ
ㅎㅎ 알고지내는 건달동생을 올려보낼까 생각중입니다~;;
어디서 듣기론 고무망치 추천하던데 ㄷㄷㄷ
그건 시작했어요
뚜들기면 잠시조용했다 또 시작하네요
미틴듯이 두둘겨 줘야하는데
그시간에는 다른집생각도 해야겠기에~;;
저희윗집도 일부러 뛰라고 시키는듯.몇번을 올라갔는데 좆만한새끼가 말을 못알아 쳐먹네요
같이 미친짓해줘야할듯합니다~~;;
저희 아파트도 몇개월전에 입주 시작해서 이제 거진 입주 막바지인데 첨엔 엄청 쿵쿵 거리다가
참다참다 윗 집올라가서 좋게 말하니 10시 되면 소리가 뚝 멈춰여 ㅎㄷㄷ
축하드려요
윗집복도 무시못해요~
헴머드릴로 벽두드리는건 어떨까요??
고무망치가 요새 대새입니다
런닝머신 뛰던 옆집을 격은 이후로 윗집에서 애가 뛰는건 애교로 봐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