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의 덴지는 불행의 연속이었지만 그래도 개똥밭에 굴려도 이승이 낫지 싶을 정도로 여유가 있었는데 2부는 시방... 이야 독하다 독해, 이래도 개똥밭을 구를거야? 싶을 정도로 애를 너무 가혹하게 대하니...
1부-자 덴지야 이게 행복이고 일상이라는거야. 어때 맛있지? 지금부터 다시 뺏어갈게
2부-뭐. 너 이미 행복이 뭐고 일상이 뭔지 알잖아. 이젠 아예 주지도 않고 처음부터 그냥 다 뺏어갈거야
이런 느낌이더라
1부는 미친듯이달려나가는 폭주 기관차같다는 느낌이었는데 2부는 무슨말을 하고싶은지는알겠는데 그냥 알겠는것일뿐인 슴슴한 만화가 되버림.
1부는 짜여진 판에서 놀고있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흘러 가는데
2부는 스토리가 판을 조종하는 흑막없이 진행되서그런 느낌이...
2부는 뭔소릴 하려는건지 자체를 모르겠더라고. 그냥 덴지가 불행해요만 계속 반복. 세상에 억까 당하는 사람이 뭐 짜임새 있게 억까 당하는게 아니긴 한데, 만화니까 뭔가 좀 맥락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지더라.
1부는 다 빌드업된 괴롭힘인데 2부는 걍 아무튼죽어 수준이라
당근없는 더 많은 불행은 그냥 불행ㅍㄹㄴ가 됩니다
1부는 미친듯이달려나가는 폭주 기관차같다는 느낌이었는데 2부는 무슨말을 하고싶은지는알겠는데 그냥 알겠는것일뿐인 슴슴한 만화가 되버림.
요즘 휴먼이 싫어하는 고구마 전개 한가득
물론 좋아하는 유열충도 있음
1부-자 덴지야 이게 행복이고 일상이라는거야. 어때 맛있지? 지금부터 다시 뺏어갈게
2부-뭐. 너 이미 행복이 뭐고 일상이 뭔지 알잖아. 이젠 아예 주지도 않고 처음부터 그냥 다 뺏어갈거야
이런 느낌이더라
나유타와의 일상이 있긴 했는데...그걸...
1부는 짜여진 판에서 놀고있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흘러 가는데
2부는 스토리가 판을 조종하는 흑막없이 진행되서그런 느낌이...
1부는 다 빌드업된 괴롭힘인데 2부는 걍 아무튼죽어 수준이라
당근없는 더 많은 불행은 그냥 불행ㅍㄹㄴ가 됩니다
2부는 뭔소릴 하려는건지 자체를 모르겠더라고. 그냥 덴지가 불행해요만 계속 반복. 세상에 억까 당하는 사람이 뭐 짜임새 있게 억까 당하는게 아니긴 한데, 만화니까 뭔가 좀 맥락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