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봤자 오징어 쉑 증기선 선에서 컷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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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 빠는 사람들이 항상 듣는 이야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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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는 증기선에 컷 당한 게 아니다! 그저 자다 깨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알람만 끄고 다시 들어갔을 뿐이다!"
그것도 자세히 파 보면 증기선으로 머리통 갈긴 사이에, 소환 의식 하던 곳에 경찰이 들이닥쳐서 의식 작살나는 바람에 캐스팅 취소 된 거에 가깝긴 한데
이것도 그거 나름대로 짜침 ㅋㅋㅋㅋㅋ
하지만 사실이죠?
하지만 사실이죠?
그것도 자세히 파 보면 증기선으로 머리통 갈긴 사이에, 소환 의식 하던 곳에 경찰이 들이닥쳐서 의식 작살나는 바람에 캐스팅 취소 된 거에 가깝긴 한데
이것도 그거 나름대로 짜침 ㅋㅋㅋㅋㅋ
"크툴루는 증기선에 컷 당한 게 아니다! 그저 자다 깨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알람만 끄고 다시 들어갔을 뿐이다!"
위대한 우주적 공포라고 ㅠ
모기소리에 자다 깼는데 잡자니 귀찮아서 그냥 이불 뒤집어쓰고 잔거임
코스믹 호러의 장르적 한계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