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기현 게센누마시 해안가를 청소하던 건설회사 작업인부가 사람 뼈를 찾아 신고
↓
경찰 조사 결과, 이와테현에 거주하던 6세 여자 아이의 것으로 확인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에 휩쓸려 실종된 이후 약 14년 만에 찾은 것
유해를 정리하여 유족에게 인도하였음
미야기현 게센누마시 해안가를 청소하던 건설회사 작업인부가 사람 뼈를 찾아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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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이와테현에 거주하던 6세 여자 아이의 것으로 확인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에 휩쓸려 실종된 이후 약 14년 만에 찾은 것
유해를 정리하여 유족에게 인도하였음
늦게라도 찾아서 다행
이제 성불하길.
아이고...
살아있으면 갓 20살인거 생각하니까 더 씁쓸하고 슬프네,,,,,,,
늦게라도 찾아서 다행
이제 성불하길.
아이고...
살아있으면 갓 20살인거 생각하니까 더 씁쓸하고 슬프네,,,,,,,
인부가 엄청 놀랬겠다
가족들도 14년 만에 제대로된 장례라도 치를.수 있게되었고 망자는 드디어 한을 풀었고.......아이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