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작년에 가서 붕스 젠레스 원신 붕괴 굿즈 다 챙기고 재미있게 즐겼으면서 올해는 가지 않고 집에서 여유롭게 밥먹고 유게를 즐기는 나의 승리인가? 사실 올해도 가고 싶었는데... 가고 싶었는데..
나도 같이갈 친구가없어서 걍 포기함...
차세우고 줄 슥 보고 바로 밥먹으러 후퇴함ㅋㅋ 느긋하게 들어가서 구경이랑 남은 굿즈 줍줍만 해야지
작년에는 느긋하게 갔을 땐 부스 자체를 몇 개 못 즐기던데.. 이벤트로 주는 굿즈도 거의 다 떨어져서 카드 정도만 몇 개 받을 수 있었어. 올해는 모르겠네
뭐 그러면 돈아꼈다고 생각하고 입장 굿즈로 만족하는 것이지 세상은 넓고 굿즈는 많으니 이번에는 인연이 아닌 것이었다
류웨이는 굿즈 쫌 어! 많이 챙겨 오라고! 입장료도 비싸게 받으면서!
부러운 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