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얼마나 피폐한걸 원하는거임?
진짜 진지하게 모르겠음
뭐 최종장마냥
얘는 가족도 없고요 친구도 죽었고
사랑하던 선생님도 죽어버렸어요 저런~~
이런걸 원하는거?
아니면 아비도스마냥
유메는 죽었어 이젠 없어 그리고 그건
네탓이군 타카나시 호시노!
이런거라도 바람?
진짜 극단적으로 뭐 아누비스 재림해서 싹다 죽여버려야됨?
피폐한 스토리가 있으면 해피엔딩이 빛나는건 맞지
근데 이건 학생들 이야기 아님?
지금 공개된 스토리만 봐도 충분히 피폐해졌어 얘들아
이거 성인들끼리 부대끼면서 흘러가는 이야기 아니야
스토리를 어른들이 쓰니까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거지
근본은 어린애들 학창시절 이야기야
학창시절이란걸 모름?
진짜 궁금해서 그럼
유독 블루아카쪽에 극단적인 피폐물 내던지는 경향이 심하던데
솔직히 따라큐가 캐릭터 괴롭히는 취향 드러내던거에 영향받은것같음
피폐해지는거 자체는 뭐라안해
솔직히 애들 성장기에 저런 성장통 있을수있지
역경 극복하는 학생? 솔직히 멋있지
스토리도 맛있는거 맞지
근데 스토리 나올때마다 피폐농도가지고 더 피폐하게 쓰라고 하는것마냥 글올라오는거보면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뭐 왕녀라도 부활시켜야됨?
취향차이 있을수 있는거 인정하는데
이 이상 피폐농도 짙어지는건 진짜 아닌것같음
애들입장에선 이미 트라우마 생기고도 남음
나같은 애호파도 있다는걸 잊지말란말이다
난 달달한게 좋다고
난 달달한게 좋다고
블루아카 자체가 피폐전개가 유독 적거나 연해서 2차창작이 더 심한 경향이 있다고 보는데
이게 공식에 대한 쥐흔으로 가버리면 많이 곤란하다는거임
적은가...?
아비도스 3장이 유독 찐해서 그렇지 그 밖엔 최대한 수위조절은 했었다고 봄
폰겜 스토리가 피폐 일번도이던 시절이 있었고 그 시절 비하면 적은편이지.
요즘은 밝은 스토리의 게임이 많이 늘었지만.
걔네가 원하는건 뭔 블본마냥 꿈도 희망도없는 헬세계인가보지
막짤 빨간거보니 베줌마 애호가구나
게임 자체가 밝은쪽을 지향하는데 밑도 끝도없이 피폐타령 하는건 분탕이니까 무시하면됨
원래 제일 극단적인 소수가 제일 시끄러운 법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