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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세계수다
서장
어느 날 빛이 내렸다.
그 이전의 기억은 있지만 그다지 의미는 없었다.
그저 존재하기만 했던 날의 연속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살았고, 그걸 당연하게 여겼다.
단지 그뿐이었기에 기억할만한 가치는 없었다
그러다 ‘너’를 만났다.
쏟아진 빛줄기 속에서 너는 나타났다.
지금껏 자연스럽기만 했던 내 삶에
너는 처음으로 자연스럽지 않은 존재가 되었다.
그러하기에 이렇게 기록을 남긴다.
네가 퇴색되지 않고, 내가 변색되지 않도록.
이것은 너와 나의 이야기다.
으악 세계수다
어느날 빛이 내렸다.
그 이전의 기억은 있지만 그다지 의미는 없었다.
그저 존재하기난 했던 날의 연속에 불과 했기때문이다. .....
서장
어느 날 빛이 내렸다.
그 이전의 기억은 있지만 그다지 의미는 없었다.
그저 존재하기만 했던 날의 연속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살았고, 그걸 당연하게 여겼다.
단지 그뿐이었기에 기억할만한 가치는 없었다
그러다 ‘너’를 만났다.
쏟아진 빛줄기 속에서 너는 나타났다.
지금껏 자연스럽기만 했던 내 삶에
너는 처음으로 자연스럽지 않은 존재가 되었다.
그러하기에 이렇게 기록을 남긴다.
네가 퇴색되지 않고, 내가 변색되지 않도록.
이것은 너와 나의 이야기다.
룬문자같네.
가독성 미쳐서 읽기도 싫은데 또 보면 읽혀지는게 제일 킹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