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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노벨상 2개나 타긴 탔죠.
그런거 말고
과학분야의 노벨상을 못탄 이유를 이야기하려면
노골적으로 이야기해야하는데
그러면 까임.
한국사람 국민성부터, 사회적구조문제, 이런거 드러내놓고 이야기하면
분란만 일으킵니다.
그래서 아예 이야기 안하는게 나음.
저같은 이유로 그런 이야기 안하는 분이 많을거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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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5023653
우리가 노벨상 못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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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까지 너무 소모...큰대자 대학가서는 취업공부...ㅠ
쉬쉬하고 덮어둔다고 나아지지 않을거고
드러낸다고 해서 달라지지도 않을거고
뭐 그런거 아니겠어요.
노벨상은 문학 관련 부분을 뻬고 과학 관련한 부분은 수십년간의 연구 결과가 증명되거나
실용에서 확인이 된 검증된 자료를 바탕으로 공로지에게 수여하는 방식입니다.
우리가 노벨상을 받으려면 조금 더 시간이 지나야 될겁니다...625.전쟁이후 나라가
과학 입국으로 들어선 시기는 다른 나라보다 많이 늦어서 그렇다고 봐야지요...
아직 시기가 아닌 거고...몇 년 뒤부터는 나올 가능성이 높아요.
첨단과학기술 분야에서 활약 중인 과학자들이 있어서...
물리, 화학 등...
국민성이 아니고.. 철저히 효율과 실용주의 인게 더 큼.
우린 후발주자였고, 이걸 극복하기 위해선 무슨 과학이니 나발이니 공부하고 투자할 겨를이 없
을 정도인 그런 상태였고, 이게 오래 지속되서 지금의 위치까지 오고보니 기초과학같은 그런
분야가 온통 효율과 실용으로 대체되서 지금까지 먹고산거.
일본처럼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온 국가가 아니라 사느냐 죽느냐로 아둥바둥 살아와서 그럼.
노벨평화상 이라도 받은게 기적.
우린 그런나라임.
일본처럼 여유있고 한가하지 않았음.
국민성 따위가 있다면 해마다 10월 돌아오면 그간 산업이 발달하고 R&D성과 나오는 건 싹 씹어먹고 왜 우리는 노벨상을 못 타는가만 주절거리는 것 정도가 있을 것.
그러는 놈들에겐 노벨상은 필요없음. 그런 놈들은 과기분야 노벨상 나와봤자 그게 수출을 얼마나 늘려줬냐, 받아보니 별 쓸모도 없더라, 이딴 소리나 하게 될 것.
악상 글 쓰려니 모르고 있다는걸 깨달은듯.
과하분야 노벨상은 꾸준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검토하는 걸로 아는데..
단기적인 성과를 목표로하는 개발도상국에는 잘 맞지않는걸로..
노벨상 받으면 좋지만 머 없어도..
K-대중문화가 이렇게 큰인기를끌지 누가알았나요..
10~20년후에 노벨상휩쓸게될지 아무도 모를일...ㄷㄷㄷ
맞죠.
학교다닐 때 지도교수님이 얘기했는데, 학회가면 말싸움만 하다 온다더군요.
개인 의견을 전혀 개진하지 못하는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