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이 안전문을 설치했더니
열어 달라고 떼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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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 보면 진짜 미쳐요ㅎㅎㅎㅎ
ㅎㅎㅎㅎㅎ
아이디어 좋네유
살려고하니까 저기 설치할수 잇는건 넘 비싸더라구요...ㄷㄷㄷ
전 볼풀 펜스를 여기 저기 설치해뒀드랬쥬 ㅎㅎㅎㅎ
어차피 잠깐 쓰는거라서 이래저래 버티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ㅎㅎ
2층도 있으신건가요? ㄷㄷㄷ
네...저거 열어주면 포풍같이 2층으로 기어올라가요ㅋㅋㅋ
애기야 힘들게 그거 말고 오른쪽에 있는 거무틱틱하고 네모난거로 가지고 놀자
그러면 그 문이 자동으로 열릴수도 있엉 ㄷㄷㄷㄷㄷ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저기는 벌써 흥미를 잃어서..ㅎㅎ
앜ㅋㅋㅋㅋㅋㅋㅋ 커여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홀애빈데 괜히 아빠미소가...ㄷㄷㄷ
복층 정말 힘들죠..
그래도 착하게 헬멧은 쓰네요..
우리아들은 헬멧이건 모자건 다 집어 던져버립니다..
처음엔 인테리어 좋게 보이게 원목간이안전문 달았는데, 14개월 넘어가면서 잡고 흔드니
나사채 빠져버리고...
양쪽 조여서 고정하는 안전문 사용중인데, 17개월 되니, 이것도 소용없어져 버렸습니다...
우리아들도 하루에 10번이상 올라간다고 뗴쓰고...
문열어주면 쏜쌀같이 기어올라가는데, 아직까진 내려오는법을 잘몰라서 손붙잡고 걸어내려와요..
그래도 난간이 쇠?네요.. 우리 집은 나무난간인데
올라가다가 중간에 얼굴 내밀고, 웃고 있는데, 심장이 쫄깃..
저도 아무거나 달면 집안 분위기를 영 망치는것 같고, 좀 좋은거 달래면 비싸고해서..그냥 저렇게 좀 버티다가..나중에 어떻게 해야할지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