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근친상간에도 손대는 프롬갤 고인물

블본마즘

맞음

맞네 예림이..

쏘리 제목 바꿈

이거다

게임이 무거워서 재밌겠다 하고 달려들다 엔딩보기전에 다 떨어져 나감

군다 : ㅎㅇ

진짜 인내심이 쩔어주거나 저런류의 멘탈와장창 게임 좋아하거나 하는거 아니면
대부분의 지옥손들이나 유리멘탈들은 바로 손절할걸

하긴 유다이 이미지가 밈이 되버린거 보면 어려운 난이도가 상상이상으로 뉴비유입을 막고 있나보네..., 이번 리마스터가 잘 되기를

재미는 있는데 힘듬

유명한 보스인가 보네. 나는 그 무명왕인가 그거 365번 트라이한 스트리머 보고 무섭긴 했는데

노가다로는 해결이 안되는 부분인가 보네. 새삼 이리 들어보니 난이도가 하지 않았는데도 다가오는 느낌이다...

무명왕 생각보다호구야 공격이죄다엇박자라 엇박자리듬타면쉬워

비기너즈 모드가 있으면 좋을지도.

튜토리얼 보스인데 난이도 자체만 보면 엄청 쉬운데 군다 못잡고 화불하는 유저들도 좀 있다 함 ㅇㅇ..

난 영상봐도 그 엇박자 맞출 자신이 없어보여 ㅋㅋㅋ. 결국 연습이 답이라는거네

한 5번전기구이오징어되면 그다음은익숙해지더라

그럼 되려 겜의 매력이 상해

이게 맞음. 난 좀 게임들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하고 싶은데

흠, 잔불이라고 했던가? 쓰고나면 체력 미칠듯이 펌핑되는 아이템 그런거 등으로 초보자 배려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 싶음. 나도 스토리 보면 매력적이긴 한데 몇백 트라이는 자신이 없어서 손대기가 무섭긴 했음.

즐기는 방향은 각양각색이니까 그런 구제책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음. 닼소 시리즈는 그 난이도가 매력이 된 이상 상한다는 지적도 맞은 지적이겠지.

나도 그래서 손고자를 위한 모드가 있었으면 좋겠구나 싶긴 함. 난 데메크도 노멀 난이도 못깨서 끙끙댔는데 베리 이지 모드로 간신히 깨고 베리이지모드 감사합니다 큰절했지.

난 난이도보다는 안개에 가려진듯한 모호한 세계와 스토리가 뉴비를 떨어져나가게 하는거 아닐까 싶어. 프롬뇌들이야 조각조각난 걸 알아서 이리저리 끼워맞추지만 프롬뇌 미장착시 어려운 전투에서 죽을때마다. 왜 이 보스를 깨야하는지 목적성에 혼란이 옴.

과연. 난 그런 세계관이 매력적이라 느껴지긴 했는데, 패배가 곧 목적성조차 상실하게 만드니까 떨어져나갈수도 있겠네. 여러모로 난이도가 장단점을 다 떠안고 있구나

군다 공략만 20번을 보다가
친구 플스로 했는데도 3번은 죽고 깼음 ㅋㅋㅋㅋ

난 '보스 죽이는데 이유가 어딨어 그냥 패는거지' 하는 목적성으로 잡는데

물론 가끔은 공략봐도 이걸 어찌하라고!!싶은 갬들도 있는게 함정임
레이맨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