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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한테 선물했습니다.

결혼5년차입니다.
5년차에 애들 3명이나 있네요 큰딸6살 둘째4살
막둥이 딸 190일 정도 됏네요.
저 만나서 놀지도 못하고 애기만 낫네요.
애기보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닌데..짜증내지도 않고
애들보면 힘이 난다는 와이프한테 넘 고맙네요
제가 거리가 좀 있는지라 차를 제가 가지고 다닙니다.
이 추운 겨울 날 애들 아프면 셋다 데리고 택시타고
병원에가고 짜증 한번 안내고 와이프한테 넘 고맙고
미안해서 이번에 큰 맘 먹고 차 한대 선물해줫네요ㅎ
우리 영주씨 세 공주 낳아줘서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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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cZ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