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어? 그냥 맥주파는 학생이야.. 왜 그렇게 친하냐고..? 아니 저 아가씨한테 자주 사먹다 보니까... 무슨소리야 그냥 어쩌다 보니 계속 마주친거야. 야구장에 비어걸이 저년 밖에 없었냐니 뭔 소리냐구..'
흠.... 이 년 뭔가 껄그럽군
가정파괴범이잖아
몽글몽글 설레면서도 쌉싸름하네 녹차 프라푸치노처럼
바가지 긁힌다...
평온한 살의
흠.... 이 년 뭔가 껄그럽군
평온한 살의
몽글몽글 설레면서도 쌉싸름하네 녹차 프라푸치노처럼
소설에 나오는 문구 같당
바가지 긁힌다...
가정파괴범이잖아
이거 여름방학에 만낫던 눈나가 반장이었던 그 그림체 같은데
형 아니었음?
패밀리 브레이커 비어걸
금발녀가 있는데!!
그래서 몰래 하고 튀었잖아ㅋㅋ
ㅁㅊㄴ
저런 일 안생기게 난 못생겨서 다행이네 휴..
자기..근데 왜 결혼반지 뺐어?
어?? 아..공 날라왔을때..손으로 받으면 반지 깨질까봐
여기 포수 석인데 이쪽으로 공이 날라올까?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