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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사진의 확장형은 호반 베르디움 느낌이네용 ㅋㅋ
후배네 집이 거기라 한번 가봤었는데...
창고랑 팬트리가 참 탐나더라는 ㅋㅋㅋ
팬트리가 머에요?
우리집이내용 15일에 새집입주했습니다
?????????우리집인줄.....ㄷㄷㄷㄷ
평택 고덕자이도 저거랑 같습니다
지들말로는 주변시세보다 싸다고 분양한데서 구경삼아 가봤는데 다들 그렇겠지만 저 안방 발코니 라인이 거실 작은방으로 쭉이어진 형태에어 베란다를 확장해서 거실과 작은방들이 형성이 되있습니다 발코니 확장에 다들 4~5천정도 들어가더군요
몇개 이해못하는게 발코니 확장비용이라는게 4~5천씩 들어가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고요 만들었다 부수고 다시만드는것도 아니고 원래 저렇게 만드는건데 돈이 추가로 너무 많이드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말이 확장형이지 확장안하면 그냥 집 구조가 쓰레기가 되더군요
대부분의 기존 가구들은 다 버려야 하더군요 냉장고수납 김치냉장고수납 가스렌지 수납 재들이 지정한것 아니면 사이즈가 앉맞아서 들어가지도 않거나 공간이 많이 비는데 활용은 안됨
저거 안방베란다에 세탁기 있는거 아닌가요? ㅎㅎ
세탁물도 딱 베란다 천장걸이에 걸수있을정도만 해야함 추가로 빨래건조대 놓으려면 거실에 놔야함 근디 거실은 생각보다 넓지 않음요
전 돈이 없어서 24평 임대살고있습니다 그래도 저런곳은 가보고싶고 식구들을 더 넓은 집에서 살고싶게 하고싶은 희망사항이 있기에 구경도 할겸 한번가봤는데 저게 32평형일껀데 실제로 주거공간자체는 그리 넓지 않아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제가 생활수준이 새아파트에 들어갈수 없을 정도로 낮은 수준인가 아님 저게 이상한건가 혼란스럽더라고요 팬트리라는 분분들에 베란다에 들어가던 물건들을 집어넣겠지만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설계해준데로 살아야지 그틀을 벗어나면 불편한 아파트같아 보이더라고요
저는 저 4베이 구조 정말 싫더라구요.... 집구조가 넘모 이상하게 빠짐...
뭐 요즘 정남향은 잘 없다치고 거의 대부분 획일화를 추구하는지라 큰평수 제외 하고 나머지 평수들은
살짝살짝 방향을 돌린 남향이 거의 대부분이긴 한대
거실도 작고 안방도 작고 작은방 2개는 딱 붙여놔서 더 작고....
심지어 같은 값에 옵션빠진 집이면 그 작은 방에 붙박이장도 없어서 여러가지 농이라던가 다 들여야 하는대 그러면 또 더 좁아지고,.,,
보통 드레스 룸은 안방에만 있고...
만약에 1억 5천~6에 지방 저 형태로 분양 나오면 확장비 기타 옵션비 포함해서 2억 + @ 에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거기다 요즘은 신형 아파트는 에어컨도 매립형이라 또 비산돈 주고 산집에 구멍뚫기 싫으면 에어컨도 옵션줘야죠...
결국 기본 분양비라고 광고하는건 정말 노옵션에 들어가는 값이라고 보내요....
저는 거실비확장이 생활패턴에 더 맞아서 요새 아파트들은 살 엄두가 안 나요.
확장 안 하면 완전 생활공간이 없게 되어버려서 2006~2009년 사이에 지어진 광폭베란다 있는 집이 저한테는 최고네요.ㅠㅠ
그래서 아파트설계 유행이 바뀌기만 바라고 있습니다만 쉽게 바뀔 거 같진 않아보여서 슬픔.
4베이네요. 햇빛이 거실하고 방마다 잘 들어와 겨울에 집 전체가 따뜻하죠. 아파트마다 다른데 만약 주방쪽에 환기창이 없으면 바람이 잘 안 통해서 덥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요즘은 화장실까지 넣어서 4.5베이까지도 짓는 추세에요..
저는 현관에서 문열면 '침실3'이 그대로 보여서 일부러 피한 구조인데 ...
내집이 없어 놔서 뭐가 좋고 뭐가 나쁜건질 모르겠다...ㅋㅋㅋ큐ㅠㅠㅠㅠㅠ
저거 입주전에 벽을 없애서 넓힐수있는 선택형구조에요.딱히 저런 디자인이 좋아서가 아니라
입주자가 일부분이지만 원하는 크기로 가변이 가능해서 선호하는거지요
와.. 현직 타일공인데
지금 일하고있는 아파트구조랑
완전 똑같음
이전까지 하던 아파트들도 비슷한 구조들이긴
해지만 이번거랑은 완전 판박인뎅
베란다가 점점 사라져가는 추세인가봅니다.
방과 거실을 넓게 쓰는게 좋긴 한데, 외부와 실내의 완충공간으로서 베란다의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라
이사를 할 때도 베란다 확장이 안된 집으로만 고르는데, 점점 선택의 폭이 줄어들고 있어서 아쉽네요.
현실 : 원룸 or 1.5룸
냥이들을 키우는지라... 계약할때 확장 안하고 나중에 애프터마켓으로 거실만 확장하려구요 저희는.
잔 짐 놓고 이불빨래도 말리고 화초도 키울 수 있는 베란다! 정말 중요함
저 구조 살아본 사람으로서... 주방에 창 없으면 절대로 피해야하는 구조이고. 주방에 창이 있어도 바람이 잘 안부는 곳이면 피해야합니다. 채광이냐.. 환기냐.. 둘중에 하나만 선택하란 구조에요...ㅡㅡ
뭔소린가 했더니 베란다 없애고 확장공사 얘기네요
근데 저거 확장하는거까지는 좋은데... 난방비가 장난아니에요; 저거 확장공사하고 부모님이 난방을 거의 못트셨어요
딴건 몰라도 겨울철 외풍 장난 아닐것 같은데여.. 베란다 트면 외풍 심해서 잠 못잔다능;;
확장이고 나발이고 그냥 살아봤음 소원이 없겠다 ㅠㅠㅠㅠㅠㅠ
사실 베란다가 대피공간이기도 하고, 창고, 실내정원 등이 다목적 역할도 하고, 외풍도 막아주고...
집 조금 넓게 쓰려고 터버리면 손해보는 바가 은근 커요.
좀 다른 이야기긴 한데.. 한글화 좀 하면 안 되나? 팬트리?
그냥 창고라고 하든지, 저장소라고 하든지.. 그것도 아니면 건축업계에서 새 용어를 좀 개발하든지..
창고는 연탄 쌓아놓는 곳이고, 팬트리는 올리브잎 두는 곳인가?
뭐 이렇게 외국어 남발하는 걸 좋아하는지..
확장하니깐
창문에 온도 차이가 심해서 습기가 아니라 "물" 이 생김
거기다 지난주 처럼 영하 15도 이하로 하면 그 물이 얼어서 창문이 안열림 ;;;;;;;
저게 분양사무실에서 도면으로 볼때는 24평이 갑자기 32평이 되버려서 정말 좋은거 같은데 실제로 살아보면 환장합니다. 법적으로 베란다는 사람이 사는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건설회사는 단열시공을 해야 할 의무가 없습니다. 단열시공하면 시공비도 시공비지만 벽이 더 두꺼워져야 해서 평수가 줄어드니 단열시공을 미리 해서 파는 건설회사는 없죠.
그럼 이제 분양받아서 확장공사를 하는 입주자는 수백만원에 보일러배관 베란다부분까지 연장하는 공사만 할것이냐, 천만원이상에 베란다부분 2중창에 벽단열까지 공사하느냐 선택해야 하는데 여기서 벽단열까지 하는사람 몇 없습니다. 그럼 난방비는 둘째문제고 겨울에 결로지옥이 시작됩니다. 천만원 들여서 벽까지 단열했다구요? 그런데 윗집이 확장을 안하고 그냥 베란다로 쓰면 윗집 베란다 찬기운이 내려와서 결로현상 생깁니다. 실제로 살아보면 이 결로라는게 사람을 돌아버리게 합니다.
웃음 포인트 알려주실분?
아무리 베스트가 통합되서 여기에 온갖 게 다 올라온다고 해도 이건 좀 과한거같은데....
저희 집은 베란다 쓸일이 별로 없어서 저런 집이 더 좋네요 이번에 이사갈 집이 딱 저 구조
김포 캐슬앤파밀리에?
헐 우리집 저렇게 생겼어요!!!! 안방 맞은편에 드레스룸이 아니라 방이 하나 더 있는게 함정
저는 아재라서 그런지 베란다 없음 집같지 않아요.. 그래서 확장안한 10~15년된전 아파트가 좋아요. 그래도 간간히 모델하우스는 보러가는데 같은 평수인데도 요즘 나오는집들은 작아보이더라구요..확장을 했어도요.
와 똑같다..ㅋㅋ
요즘 아파트들은 대부분 확장한다는 가정하에 설계를 해서 확장 안 한 집은 진짜 좁죠..
예전에는 없던 드레스룸, 실외기실, 펜트리 등등 모든걸 쑤셔 넣다보니 확장 안 하면 요즘 집은 너무 좁아요.
근데 확장을 떠나서 단순히 저 <구조>만 보면 참 좋긴하더라구요.
90년대 지어진 아파트에서도 십몇년을 살았고, 주택에도 근 십년째 살고 있는데 2가지 종류모두 안쪽 방은 어두 컴컴합니다.
낮에도 불은 안켜면 안되요. 채광 자체가 그냥 뭐 없는...
근데 결혼 때문에 아파트 분양을 받았는데 저 구조던데 아침 11시에 가니깐 그냥 모든 방이 전부 채광이...
와.. 소리 나오더군요.
확장형 아파트서 사는데 넘 추워요.ㅜㅜ
그런데 확장안하면 집이 잘 안나간데요.
아파트도 자동차처럼 깡통으로 살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개별로 하는건 돈 더든다네요.
제가 있는 지역 분양 아파트들도 다 저런구조인데
제일작은평수가 기준층 4억이상이더라구요.
그것도 청약탈락이였지만ㅜㅜ 따뜻한곳으로 가고싶어요.
내가 공사했던 곳도 이런 구조였는데ㅋ
저희집구조랑 거의 비슷하네요. 확장형이고 거실에 베란다 없고 안방에만 베란다 있고 그런데 살면서 단점 없는데요. 빨래도 안방베란다에 빨래건조대 추가로 한개 더 들어가고요. 전 식물을 안키워서 그런지 베란다 없이 거실이 넓어보이는게 좋던데요. 거실이 넓어지면서 난방비가 더 들어가는거 말고는 단점 없어요. 지금아파트로 이사온지 1년반 넘었는데 전 정말 만족하면서 살고 있거든요. 이런구조도 싫어하는 사람있으면 저처럼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유행하는듯하네요.
10년 넘은 32평 옛날구조 아파트에서 신축 24평 4베이로 한달전 이사했는데요. 베란다?는 주방옆 세탁실과 안방에 비상탈출로있는 베란다 두개뿐이거든요. 윗분들 의견과는 다르게 확장한부분도 난방 잘되고 평수에 비해 넓어보이고 채광이 잘되니 낮에는 난방을 외출온도 18도 정도로로 맞춰놔도 따뜻해서 실내온도 24도까지 올라가요. 전 지금집이 더 나아요ㅎㅎ 참고로 둘다 남향집입니다. 아쉬운점은 빨래 말릴곳이 없다는거지만 저희집은 건조기 샀습니다.ㅇㅇ
요즘 다저럼.. .
아파트 좋네요
저는 베란다가 있는 집이 좋아요. 비바람 몰아쳐도 살짝 열어서 환기 시킬 수 있어서
그런데, 거실 쪽에만 베란다 있고 안방 쪽은 없으면 좋겠어요.
안방 쪽은 베란다는 딱히 사용을 안 해서 라고 생각했는데, 있어야 합니다.
안방 쪽 베란다는 이불 전용이라 그냥 베란다가 있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