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표지판 디자인.....jpg

하늘물총새 2018/01/31 23:55

호호호호

바람과함께사 2018/02/01 00:12

완전 호호호호호호
넘 .귀엽다 ㅋㅋㅋㅋㅋ

◀소용드릴 2018/02/01 00:21

불호가 있을까.. 싶을까 정도로,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해여 ㄷㄷㄷㄷㄷㄷ
물론 개인적인 생각 ㄷㄷㄷㄷㄷㄷ

뒷북일까나 2018/02/01 03:16

저게 진짜 현실과 예술의 접목이지 ㅋㅋㅋㅋ 저런 유우머가 더 많아졌으면 함.

fishCutlet 2018/02/01 06:05

http://www.jeski.org/article_view.php?category=Billboard&idx=488#.WnIs-Rl05-E
상상 이상으로 정교한 제작과정

그눈빛사랑 2018/02/01 07:20

거기가 크고 우람하네...

Hitomi 2018/02/01 08:00

밤에보면 기절할듯 ㅋㅋㅋ

오소콘 2018/02/01 08:23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다만 고인류의 재현에서 약간의 오류가 보이는데요.
우선 저분의 형상및 도구, 의복으로 미루어 네안데르탈인으로 보입니다.
네안데르탈인의 경우 한반도에 살지는 않았으며 주로 유럽, 중동쪽에 살았습니다. 그 외 지역으로의 이주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호모 에렉투스의 경우 북경원인이 발견될 만큼 분포지가 넓었으나 한반도에서는 딱히 흔적이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호모 에렉투스라면 애초에 저 수준의 도구는 불가능하기도 하구요. 따라서 저분의 신체묘사는 현대인과 전혀 차이가 없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로 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도구는, 도끼 좀 써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정도 크기의 도끼머리는 애초에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실제 도구로서의 가치를 가지려면 훨씬 작아야 합니다.
자루에 석기를 묶은 형태의 석기는 생각보다 고도의 제작기술을 요구하는 것으로, 후기구석기/신석기시대가 되어서야 가능합니다. 자루도 그냥 막나무는 사용할 수 없고 작고 날카로운 도구로 가공해야 하며, 도끼머리도 자루와 고정이 되는 형태로 가공해야 합니다. 애초에 ‘끈’이라는 것이 꽤 진보된 문화의 산물이기도 하구요.
아마 아래 이미지 정도가 합리적인 형태 아닐까 싶습니다

文지기 2018/02/01 09:34

총알같이 달려간다던 경찰서 광고도 여기서 한건가보네요!!
대단하삼

Elcroquis 2018/02/01 10:05

조금 다른 문제가 있는데
저거 보고 저 선사유적공원 갈려고 하지는 마세요
동네 놀이터 정도입니다
저정도도 과대하게 홍보비로 사용했다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보들라르 2018/02/01 10:33

'박물관이 살아있다' 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것 같군요.

이과출신 2018/02/01 12:52

호

특대솔로오징 2018/02/01 13:08

저거 대구 진천동 쪽인데 찌그러 뜨리는건
좋은데 운전하다보면 명칭이 잘 안보일 정도로
찌그러져있음  각도 따라 이름이 안보임

올리오 2018/02/01 13:17

작대기 방향이 없는게 불편하네요
대체 어디로 350미터를 가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