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장의 주요 생산되는 모델을
베트남에 이관 시킬 계획입니다.
대부분의 설비 들은 베트남으로 이관 할 계획이며
한국에서는 품질쪽 검사와 스티커 붙이는 공정정도 남고
소량 일부 모델들만 한국 공장에 남길 계획입니다.
회사입장에서 올해 인건비 16% 상승이 큰원인이지만
실제로는 시간외 근무 수당 주말 근무 수당 포함 하면 32%정도 상승이 된다고
도표를 보여주고 있더군요.
그리고 한국과 베트남에서 생산할 경우의 모듈 1개 제조비용이
한국은 5,155원 베트남이 1,032원
갈수록 한국에 제조업 공장은 외국으로 이전되고 있네요
인건비 문제를 떠나서 이건 한국의 대표 대기업인 삼성, 현기차 하청 업체들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하청업체 지어 짜는 수준이
한국에서는 운영하기 힘들게 만드는 현실이네요...
https://cohabe.com/sisa/502108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우리 회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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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으로 많이 넘기네요 최저임금은 핑계고 처음부터 인건비가 넘사벽 차이였어요
그렇긴 한대 이번에 인건비 인상과 함깨 스티커 붙이는 회사가
가격을 또 10%로 깍으니 만들면 만들수록 적자 ㅠㅠ
이말이 맞음 베트남으로 넘어가는거 솔직히 시간문제인데 그게 단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빨리가는것 뿐입니다. 인상안해도 몇년안에 다 베트남 갑니다.
한국이 먹고 살기 힘들때 해외 일감 받아서 수출한거랑 비슷하죠 베트남도 먹고 살만하면
더 못사는 나라로 옮길꺼고 돌고 돌고 돌고 빠른 기업은 2000년 중반부터 준비했다고 봐야죠
32% 오른다고 그걸 직원한테 보라고 보여줘요?
ㄷㄷㄷ 제가 관리직이상급만 알고 있는 사실이고요.
공장이관도 관리직 이상만 알고 있는 내용 이에요.
원래 인건비 싼 나라로 이전하는 게 순리
참 걱정되는게 이러다 우리 자식들은 머 먹고 살지
관광지도 없는 모든 국민의 인력이 고학벌 연구직이나 관리직만
추구하는 나라가 되지 않을지 ㅠㅠ
저정도로 얘기할정도면 그만큼 회사가 기존에도 전체적으로 최저임금에 준하는 임금을 주면서
운영해왔고 그래야 겨우 지속경영이 가능했다는것같은데 (아니면 이참에 직원들에게 죽는소리 한번 더하는거고)
결론은 어차피 더이상 한국에서는 힘들고 베트남 갈 생각을 하고있었겠죠
일단 임금 수준은 중소기업중에 꽤 높게 주는 회사 입니다.
흔이 우리 회사에서 대리 이상 되면 경쟁사로 이직하기 힘든
회사 입니다.
최저임금으로 정도로 주는게 중소기업중에 잘준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이미 최저임금이상으로 주고 있지만, 이번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건비가 16% 상승하게 되었다는건가요?
글쓴이의 회사와 별개로 최저임금 오른다고 최저임금 대상자만 급여를 올려줄수 있는게 아닌게 진짜 큰 문제입니다.
저희 같은 경우 6500원 정도였던 작년에 알바들에게 7500원을 줬었는데, 올해 들어서 7500원 주던 알바가 순식간에 최저시급 아래로 내려가게 되서 급한대로 8000원으로 올려주게(3월에 재협상 하자고 했고) 되었고, 8000원 주던 알바들도 1월 되자마자 뭐라고해서 8500원으로 올려주고, 그 위에 직원들도 다 인상해 달라고해서 겨울 지나고 얘기하자고 미뤄 놓은 상황입니다.
최저 시급 오르는게 무슨 편의점 알바들에게만 해당하는거라고 생각하는 분들 자게에 넘 많으신듯해서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힘든지도 좀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저도 이부분이 이해 안가요
기존 최저임금보다 더 줬는데
오른만큼 임금을 인상했다는 말인가요.?
이상하네요 최저임금못받는 사람에게 최소한 주자 인데
왜 최저임금 보다 훨씬 많이 받는 사람까지 올려줄까요
정답!!
이건 아니지요
최저임금별도의 직원 인상급은 안해줘도 되는거고
왜 자꾸 최저임금상승분을 최저임금보다 많이 받던 직원급여까지 올리지...
우리회산 뭐지
원래 시급 만원 주고 알바고용했고
이젠 새로 오는 알바는 753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기존 만원 받던 알바생은 그대로 하는데.....
당연한 고민인데, 이걸 이해못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거 보면 ...
사람 생각은 많이들 다른가봅니다
저도 이직 전에는 거의 1년에 베트남 150일 이상 출장 다녔는데
여기도 또 그렇게 될꺼 같내요
원래 흐름이고 순리인데 시간이 좀더 빨라지는거겠죠.
그런대 지금 걱정되는거는 생산직 직원들 대부분이 나이좀 있으신 아줌마들이 많은데
그런 인력들은 어디가서 무슨일을 해야 하는지 한국에 미래가 참 ㅠㅠ
아니 어차피 베트남 갈거면서
괜히 걱정해주는 척을..
회사가 힘들다고 하면 다 뻥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않 힘든 삼성 현기차 같은 회사도 있죠
특히 현기차나 모비스 같은경우는 상도덕도 없는 회사라
대기업은 당연히 안믿죠^^;;
힘든 중소기업,중견기업들 엄청 많은데
인건비 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뻥인줄 알더군요;;;
회사 힘들게 운영할 정도로 능력없으면
때려치우라는 키보드워리어가 더 많은게 현실이죠
일본처럼 환률이라도 잡아야 하는데 원화가 점점 오르고 있어서 더 문제죠
멀 도와 주는게 없내요 ㅠㅠ
삼성도 베트남 공장에서 엄청 찍어냄. 세탁기, TV , ...
가장 대표 사업이 모바일 사업부조
모바일 사업부 옴겨가면서
부품업체들이 다 베트남으로 넘어 갔으니 ㅠㅠ
미국과 일본들은 전부 기업들이 돌아오더만 이노무 나라는 정반대 ㄷㄷ
그래도 힘든건 사실이죠
걱정하지마시고 베트남 가서 수익 많이 내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되세요.
우리나란 아니 이놈의 정권은
곧 지나갈 거고
인구가 줄면서 노동력의 가치가 올라가면
교육과 취업의 문제도 해결됩니다.
당장 지금의 현실이 어려워서 그런거에요.
그 어떤 해결책도 불가능하죠... 수급이 안맞는데..ㅋㅋ
일단 이번 정권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대기업이 본인들의 이익율을 조금 만 낮추면 하청 업체들은
더 경영하기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수익구조를 따져보면 위로 갈수록 장사가 잘되면 수익이 극대화 되는 게 맞죠.
반대로
장사가 안됨 위로 갈 수록 손실이 극대화 되서 쉽게 망하죠.
대기업이 수익을 많이 나오는건 ......
계산상 안될겁니다. 머 이익률을 낮춘다는게 역시 쉽지 않은거죠,
쉽게 보시는 분들이 많아 걱정인데. 사소한거부터 전부 원가가 올라버리니. 당연히 위로 갈수록 압박이 매우 크죠. 그래서 급작스런 타격이 안받는 적정한선에서 인상하도록 유도하는게 당연한거죠. 영향안받아! 라고 생각하는건 경제흐름자체에대해 무지하다는 본인스스로의 인증이시니 넘어가고요. 다만 최저임금으로 살아가야할 계층만 생각하다, 오히려 모든 물가가 올라 실제론 그 취약계층이 더 큰 불이익이 온다는게 핵심이죠. 로베스 피에르가 시장에 대해 무지해서 일어났던 일을 찾아보시면, 급작스런 최저임금의 상승이 어떤영향을 주는가 한번 생각해볼만 할겁니다.
로베스 피에르가 우유값이었던가요 그지랄하다 결국 목잘렸죠
베트남 잘 가시길. 한 국엔 더 좋은 일자리가 생길겁니다. 기업이 이 한개만있는것도 아니고.
상생할생각을 해야지요
ㅋㅋㅋ 어디서 생기나요 법인세 인상에 뭐 좋은 게 있다고
에휴...밥은 벌어 먹고 사는지 궁금하네...??ㄷㄷㄷ
더 좋은 기업이 생긴다 한들.. 그 기업의 자리에, 글쓴이 분께서 말씀하신 기존에 최저임금 받고 일하시던 나이 많으신 아주머니들은 그 자리에 못갈 확률이 높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망하고 하나 더 좋은거 생기는 것보다 기존 것도 있고 더 좋은 일자리도 생기는 ... 그렇게 상생하는게 좋겠죠.
님 이제 까임요
개소리 하지말라 어차피 이전할꺼 왜 최저시급 핑계되냐?
그리고 최저시급 못 줄정도면 회사 운영하지말아야지
그리고 ㄱㅇ동안 얼마나 돈안줬으면 그러냐이렇게 리플 예상함류
임금상승 기조이니 기업이 해외로가는게 당연하다고봅니다
물가
특히
부동산
교육 양육비
부터 잡아야 하는데
시간외 주말 수당을 얼마나 싼값 주고 부려먹었길래
저런 수치가 나오나요
뭐래... 시급 천원 깎으면 해외 나갈 기업이 돌아오나? 갖다 붙일것을 갖다 붙이셈.
ㅋㅋ 아무리 잘 설명해도 자게에선 그럴거면 망하라고 밖에 안함.
인건비 따먹기 제조업이었으면 시기상 너무 늦은 결정이었네요.
내부 사정도 있었으리라 생각은 되지만 지금이라도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네 맞습니다
저는 12명데리고 작은 영세 제조업 합니다.
최저시급은 없었지만 인건비16% 올려주고
알바 인쓰고 직원들만으로 운영하지만
인건비 ,재료비 ,경비등 30%이상
체감 인상율이 상승했고요.
작년까지 흑자 운영인데
일이 많아도 올해부터 적자네요
3개월 운영할 여유자금은 있지만
이상태로는 올해 버티기 힘들어서
슬슬 정리하고 혼자하는 일 찾고 있습니다.
계속 운영하고 싶지만 내년도 이정도
오를텐데 영세 제조업 못버팁니다.
세금은 더 걷어가고요...
최저임금 동결했어도 동남아와 제조원가 차이는 날수밖에...
경제를 도덕에 호소하는 거 만큼 미련한 짓은 없죠.
우리회사 생산직 직원들 대충계산 때려보면 ..
시간외수당 야간수당등 계산해보면 세전으로 약 15퍼센트 기타 퇴직연금 국민연금 의보해서 약 20퍼 가까이 인건비 상승 하긴 하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그전에 얼굴한번 못본 이사,고문 이 왤케 많은지 그놈들 연봉 세이브하면 직원들 인건비 올린거 세이브 될듯 한데 그럴일은 없어 보이더라구요.
꼬딱지만한 회사라 회사에 나오기라도 했으면 얼굴정도는 본적이 있어야 하는데 임원 주차장ㅈ에 차도 없다는...
그동안 인건비로 꿀 빨았죠 문제는 최저임금이 아니고 불합리한 하청관계 입니다 최저시급보다 더줘도 중소기업근무 회피는 그 돈으로도 가정꾸리기 힘드니깐요 물가대비 실질임금은 그동안-였어요 최저임금 올린걸 언론과 자한당서 문제삼는건 노예들끼리 싸우란 소리입니다
거래처 대부분 요번달부터 납품가 15프로인상...ㅠㅠ
더 안좋은 소식이 있더군요.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이 지원금을 세금을 부과한다고 하더군요. 당연한걸수도 있지만 엄청난 지원을 해주는양 말은 했지만 실상은 세금때고하면 얼마 안되는게 현실
마지막 문장에 우리 사회가 고쳐야 할 문제를 적시하셨네요
기술의 발달로 생산성은 높아지고 투입되는 인력의 수요은 감소 되어
독일 아디다스는 해외 공장 철수하고 독일로 리턴한다는데.... 우리는 언제쯤 가능할까요
근데 그 독일 공장 인력이 고작 십여명이면 끝임...
QC 대충해도 팔리는 제품인갑죠.
불량낮추고 생산이슈 대응할라면 한국말듣는 한국인이 최곱니다....
문제원인과 핵심은
한국의 대표 대기업인 삼성, 현기차 하청 업체들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하청업체 지어 짜는 수준이
라고 본문에 다 적시해놓고
그 대안이 베트남이라니.
김상조를 설득해서 삼성현대 토해내게 하는것이 중소기업 사장들과 경영관리직의 본래 업무입니다.
인건비 16% 너무 눈에 보이는군.
최저임금 인상은 핑게라고 봅니다.
어차피 베트남이나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들 임금이 싸서 그리 옮길 생각이였겠죠.
기업가들을 너무 모르시군요...
물가대비 임금상승률이
기형적인 나라에서
법적으로나마 부족하지만 최저!임금을 정해두고
제발 이거라도 지켜라 하는데
그돈 못줘서 힘들어 외국간다라는 이유는
설득력이 떨어지죠
임원들 높은연봉에 법인카드남발해서 경비처리하고
떵떵거리며 사는 일부 사장님들은
지금도 룸에서 로얄살루트 들이키며
한국놈들은 배가불렀다!라고 하시겠죠
한국경제가 산업화를 지나 정보화시대를 마무리하고
4차산업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법적 최저시급 문제로 이나라를 떠난다는 분들께는
딱 한마디만 해드리고 싶습니다
어서 가세요~~~^^
이정도면 짱깨 선동조라고 봐도 될거 같음...
니취팔로마~~^^
아이디처럼 머리도 자전시켜서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만듭시다 머리는 폼이 아닙니다~~^^
돈 못줄 회사면 망해야지 -자게-
사실 해외로 수출하는 기업이면 나가면 되는거고 내수 기업이면 관세를 확실히 때리면 되죠. 하지만 이정도로 해외 나간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원래 부터 준비하고 있던것이겠죠.
이런글 보고도 최저임금도 못줄빠에야 사업접어야죠... 이런 댓글 쓰는 알바천국 같은 ㅆ레기들 있겠죠?
최저시급 오른다고 근로자들 부자될꺼같나요?
물가가 그만큼 오르고 일자리 없어지는거 눈에안보여요? 모르겠으면 평생 편의점 알바나 하면서
최저임금 더 오르길 기대해보세요ㅋㅋ
ㄱㅂ신같은 노예들ㅋㅋ
직접적인 인건비만 오르는게 저정도인데
간접비까지 따지면 지출비용이 더 늘어날거고
계약한 납품단가를 당장 못올리니까 그런거 아니냐
모가지 위에 달린거로 생각이란걸 좀 해라.
수출회사인가보네요
내수는 이제 더 심하게 하락할거고
공장들도 같이 문닫고
가정도 일자리없어서 망하고
결혼못해 애못낳아
결국 일할사람도 돈쓸사람도 없어
나라도 망하고
이 모든게 최저임금 인상 때문이로구나
매번 느끼는 거지만 댓글만 보면 자게엔 전문가들 세상........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