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그림은 암치료 분야가 방향성에서
뭔가 커다란 오류에 빠져 있다는 것을
시사 한다는데 동의하고 싶네요.
사진출처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https://cohabe.com/sisa/5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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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그렇군yo
그래야 좀 전문가처럼 보이는..ㅋ
수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과연 치료일까요? 생명 연장일까요? 암 사망률이 멈추거나, 감소해야 할텐데...
우선 검사 툴의 발전으로 암발견율이 월등히 오른거죠. 사망원인을 잘 모르던 것들도 암으로 밝혀져서 저렇게 숫자가 나오는거 같은데요. 암의 전체 발병율이 아닌 발견율이 오른거고 그러다보니 사망의 절대 수는 높아졌지만 암에 의한 사망율은 떨어진거죠.
암 발병률은 증가하지만, 사망율이 줄어드는건...항암제로 인한 단순 생명연장..
사망률은 퍼센티지로 쓰고 암사망자는 명수로 써놨네요;
원래 비율의 단위는 퍼센티지 사망자 수의 단위는 명수죠
그게 아니라 비교를 하려면 같은 단위로 해야죠
전체사망율 vs 암사망율
전체사망자수 vs 암사망자수
예전에 그런말이 있었지요 90 살까지 살면 2 명중에 하나는 암에 걸린다고
윗분 글대로 암의 진단이 많아지지만 암으로 사망하는 사망율은 떨어진다는 걸 잘 나타내 주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됩니다.
해석에도 다시 또 오류가 있네요.
암의 치료에는 전체 생존기간, 무진행 생존기간, 삶의 질 등을 지표로 봅니다.
사망자가 느는것은 전반적인 영양과 의료의 발전으로 인구의 고령화가 진행된 탓일 수 있고 앞에서부터 축적된 환자들이 늦게 죽는것에 대한 착시가 섞여있죠.
따라서 사망자 총 수가 아니라 사망률을 보는게 맞습니다.
뭐 유럽에서 쓰고 있는 안전한 치료방식이 우리도 국산화할 생각에 지원과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담서요.
ㅎㅎㅎ 조기진단, 진단기술발달 이런걸로 암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올라가는 것 뿐. 저게 치료의 방향성 이랑은 관계가..ㅎ
아이러니한게 의료 상승으로 평균수명은 늘어나면서 사망은 줄지만 그만큼 오래살게되면서 아발생화귤은 올라가는거쥬 ㄷ ㄷ ㄷ
요즘은 개인별 유전자 지도에 따라 칵테일 요법을 쓰죠.
수퍼컴으로 분석해 가장 효과가 좋은 약물을 개발한다고 합니다.
근데 가격이 여간 재력가가 아니면 견디기 어려울 수준입니다.
신라젠 한번 검색해보세요....
몇가지 중요한 전화기를 맞을 가능성이 있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죠.
표적 방사선 혹은 표적 항암
특정 암세포에만 발현되는 현사을 찾아가서 방사선 물질 혹은 항암제가 붙는 방식
암세포에 표적을 생기게 하고 그 표적을 찾아가는 약물 사용
유전자 분적을 이용한 맞춤형 자가면역 치료법
등이죠. 이런 것이 가능한게 컴퓨터 등의 발전과 분석에 관련된 과학 발전에 의한 것이라서
아마 꽤 이른 시간에 엄청난 치료법들이 나오긴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