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납니다...
둘째때라..조금은 덤덤했던..하지만.. 긴장의 순간....
뱃속에 나와 첫 울음소리가 아직도 기억나는거 같습니다.
고생했던 와이프를 보고,무사히 건강하게 잘 나와준 둘째를 안으니 순간 눈시울이 붉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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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DSLR 좀 다뤄봤다고 찍어줬는데..집에와서 보니...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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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째 둘째 전부 저 못들어오게하고 간호사가 애기 데리고 나와서 보여만주고 데리고 들어가더란;; 탯줄 잘라보는 그런거 못해봤어요
아.. 이런..ㄷㄷㄷ병원마다 다 다른가 보군요..뭐 별거 아니지만.. 그래도 좀 아쉬우셨겠습니다..
붉은 눈시울을 흑백처리하신 건
역시 남자는 눈물을 아껴야한다는 걸 보여주시는 거쥬~??
아.. 저땐..수술실 들어가기전.. 긴장하지말라고 셀카를..ㅋㅋㅋㅋ
감동적이고 역사적인 순간이네요 ㅎㅎㅎ
다시는 오지 않을 순간이라 더 소중한 사진일듯합니다.
전 수술실은 못들어가게해서 ㅠㅠ
네..이젠 셋째 계획도 없고.. ^^ 태어날때 사진 가끔 보면 넘 신기하고 좋더라구요..^^
너무 감동적인 순간입니다
저도 아직 그 순간을 못 잊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을 찍어두기 참 잘한거 같습니다.^^ 저 사진을 보면 울음소리가 들리는듯해요^^
저도 사진보니까 오늘개학한 남매생각이나네요...
정말 감동적인 순간입니다^^
승휴,효빈이 남매군요.^^ 벌써 개학인가요? 저 어렸을땐 3월에 했는더 같기도 하고...
감동적인 사진입니다. 아이에겐 인생에 두번 없을 사진이네요..
저도 첫째 둘째는 저도 찍었더랬는데 세째는 못 찍어서 미안스럽네요..
셋째..ㄷㄷㄷ 그럼 율이 사진이 없는건가요? ㄷㄷㄷ
그래도 성장 사진 이쁘게 많이 찍어주실꺼라...율이가 이해해줄거 같습니다.^^
대박 사진이네요. 그 와중에 셀카까지.. ㅎㅎ
긴장완화용으로 수술실 들어가기전 복도에 아무도 없길래 셀카를 .^^;;;
와...멋지게 잡으셨네요.
전 못 찍게 해서 아쉬었는데~
근데 왜 못찍게 했을까요? 병균이나 기타 위생문제로 그랬을까요?
감동입니다 ~~
감사합니다. 무겁다님..^^;; 왠지 D3 가 무겁게 느껴지는 닉네임이네요.^^
ㅋㅋㅋ
생각보다 젊으셔서 놀랬습니다.
앗 ,, 캄사합니다.^^ 나이보다 젊게보이려고 후드티에 스냅백 즐겨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