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굉장히 기묘한 게 많다 보니 알아가는 과정이 자체가 재밌었음.
또 작중 플레이어들이 강자, 초인들이다 보니 얘가 왜 이러지? 하고 그걸 알아가는 과정이 재밌었음.
처음에는 머릿속에서 ????스치면서 허겁지겁 이게 뭐야?? 하면서 서둘러 따라가다가
그걸 이해 하다 보면 와 얘네들은 '강자'다라는 게 더더욱 이해가 갔음.
다시 보면 주인공의 큰 그림 같은것도 또 보였고
강자VS강자라는 요소는 굉장히 흔하게 있는 요소지만 그걸 굉장히 잘 표현해내서 좋아함.
내가 본 도박만화중에 에어포커가 최고점임 이거보다 나은걸 못봄
말장난 헛점찌르기부터 진지한 머리싸움까지
버릴게 없음
난 아직도 에어포커의 뽕맛을 잊지 못해...
만화방에서 이미 봤지만 에어포커 나오는 편만 단행본으로 따로 구매할 정도였어
손수건 떨어트리기는 심리전의 절정에 가까운 두 사람 다운 승부라서 게임 자체는 좋은데 작화, 연출이 좋다고 생각하면서도 작가분이 작화가 불안정하던 시기라 좀 아쉬움. 굉장하다 보다는 아.... 라는 감상이 더 크게 들어서 아쉬웠음.
이 만화는 게임보다 커피가 맛있었어요
내가 본 도박만화중에 에어포커가 최고점임 이거보다 나은걸 못봄
손수건 떨어트리기는 심리전의 절정에 가까운 두 사람 다운 승부라서 게임 자체는 좋은데 작화, 연출이 좋다고 생각하면서도 작가분이 작화가 불안정하던 시기라 좀 아쉬움. 굉장하다 보다는 아.... 라는 감상이 더 크게 들어서 아쉬웠음.
말장난 헛점찌르기부터 진지한 머리싸움까지
버릴게 없음
진짜 뽕맛 장난 아닌 만화지 ㅇㅇ
에어포커는 진짜 레전드긴 해
난 아직도 에어포커의 뽕맛을 잊지 못해...
만화방에서 이미 봤지만 에어포커 나오는 편만 단행본으로 따로 구매할 정도였어
전부 다 구매하라고!!!
에어포커라길래 에어기타 같은거나 맹기바둑 같은건줄 알았는데 에어가 그 에어였냐고 ㅋㅋ
ㅇㅇ 맞음. 에어기타 처럼 진짜 실물 포커를 다루지 않는 다는 점에서 맞음.
이 만화는 게임보다 커피가 맛있었어요
에어포커도 그렇지만 위쪽의 고문도구도 참..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해냈는지
도박도 도박인데, 전투도 좋았지
전투는 아니지만, '지키는 자'라고 표현한 마르코 각성도 참 좋았고